[re] 조그만 Machine shop 창업,Manager님 한분 애타게 찾습니다.(LA지역)

  • #150281
    모모 58.***.246.212 4028

    조금 늦었지만 아직 기회가 있다면 상의를 드리고 싶네요. drhsoh@yahoo.com으로 연락주세요.

    >이 사이트에 들르시는 모든분들께 인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
    >혹시 이글이 공해성 글이 아닌지 걱정됩니다만 그래도 JOB SITE 니까
    >용기를 내어 자판을 두드립니다..
    >
    >저는 미국에 보따리 싸들고 H-1B 비자로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온지 5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영주권진행때문에 하루에도 5번이상
    >이곳에 들르면 애환을 달래면서 살아왔습니다.속이 시커멓게 다 탔지요.
    >
    >이제 그 긴터널을 지나 지난주에 영주권을 받아들었습니다.
    >
    >저의 출신은 엔지니어지만 사실 각종금속을 녹이고 깍고하는 좀 3D 업종의
    >엔지니어로 한국의 모 자동차회사에서의 출발부터 현재까지 약20년을 굴러
    >다녔지요.
    >
    >이제 영주권도 손에 쥐었으니 2007년 1월부로 조그만 machining shop 을
    >하나 운영을 하며 독립하기로 하고 현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기계도 다 준비가 되었고 (CNC 머시닝센타 5대,CNC Lathe 1대),마케팅계획도
    >다 섰습니다.2007매출 $2,000,000.00 에 순익 $200,000.00로 섰습니다.
    >
    >기존에 다 셋업이 되어있는 Shop인데,제가 인수한 겁니다.
    >현재는 Operator 7명에 1교대로 08:30~17:30 까지만 가동을 하구요,
    >Item은 자동차 부품 가공입니다.
    >
    >그런데, 내년1월부터는 물량이 늘어나서 2 shift를 하지않고는 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1Shift는 제가 직접 맡는다해도 다른 한shift는 어느 분인가가 저와호흡을
    > 맞추어 맡아줘야하며 저는 그분을 찾고저 이렇게 구구절절 쓰고 있습니다.
    >
    >물론 광고지에 모집광고를 낼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는 제가 너무 정이 들어있는 사이트이기에,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고자 저처럼 맨땅에 헤딩인들
    >못하랴 하는 심정으로 기름묻은 작업복을 입으시고 저와같이 호흡을 같이
    >하실수 있는 분이 혹시라도 계실지 몰라 먼저 이렇게 용기를내어 올려봅니다.
    >
    >제가 찾는분은 : NC Machine에 대한 어느 정도의 기본이 있으시면 됩니다.
    > CAD CAM을 다 운용하실 수 있으시면 더 좋구요.
    > 현장인원들을 다뤄야하니까 약간의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
    >혹시라도 제가 찾는 귀인이 계시거나, 제가 하고자하는 비즈니스에 경험이
    >계시는 어느분의 의견이나 충고라도 제게는 많은 도움될 것이니
    >리플주시면서 mail주소 주시면 좀더 구체적인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1B 신참 졸업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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