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해합니다,,,

  • #146377
    마드릿 68.***.232.132 9415

    이해합니다,,,

    저두 학위받은후 많은 인터뷰를 보았지만 회사들 입장에서 우리같은

    외국인의 status 에 관심을 많이 가지구 있구 그것이 hire 하느데에 당락을

    지을 수도 있는 점인거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리 스폰서가 되는것이 생각처럼 어렵지않고 또한 회사에 손해될것이 없다고

    설명을 잘해두 요즘같은 불경기때엔 잘 않먹혀들어가는것 같습니다. 특히

    특별한 테크닉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회사에서 많이들 멀리하는것 같습니다.

    저두 면접을 보구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회사에서 hire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땐 그냥 아무말도,,, 아님 거짓말이라두 하고 싶은 심정이었으니깐요,,,

    하지만,,, 일단은 인터뷰의 본질은 그 사람의 자질과 태도를 평가하는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불리하구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거짓없이 당당하게

    나가는것이 더 좋다는것을 인터뷰를 보면 볼 수록 깨달은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부로 전화를 해서 영주권자 아니라고 설명할

    필요는 없이 face-to-face 인터뷰가 주어질시 마지막에 아님 처음에

    그 당시 잘 이해를 못하였던가 아님 "합법적 체류자" 를 묻는 말인줄 알고

    대답하였는데 "영주권자" 를 물어본것이면 "난 그건 아니고 합법적 학생

    신분 체류자이고 회사에서 간단한 스폰서만 되준다면 문제없이 타 영주권자와

    같은 신분으로 잘 일을 할 수 있다" 는것을 당당하게 그리고 clear 하게

    설명하세요… 반드시 면접관의 눈을 쳐다보며,,, 이 친구가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하는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저두 많은 인터뷰를 거쳐 배우고 또 배우며 졸업후 2 개월만에 간신히

    스폰서를 찾은 case 입니다. 중소 규모의 회사들이 요즘은 외국인 채용에

    브레이크도 많이 걸구 큰 회사들은 소수의 박사급이나 엔지니어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채용을 않하고 있다고 합니다. h1b 신청자가 극히 줄었다는

    뉴스가 이러한 흐름을 대변해주고 있죠,,,

    하지만 힘내십시요,,, 이를 물고 어떻게든 여기서 취업해야지하며 달려들면

    분명히 님을 기다리는 회사가 반드시 있을것입니다… 면접 연습많이 하셔서

    면접관을 감동시키시구요,,,

    그럼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