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423251
    그냥 67.***.156.77 5794

    님의 글을 보니 저와 같은 사연이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님과 똑 같이 고용주가 추천한 변호사와 같이 일을 시작 했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한국에서 왔던 사람들은 고용주가 추천해주는 변호사와 관계없이 자신들이 선정하여 영주권을 신청하였지요.

    제 경우는 변호사가 고용주의 눈치를 보며 자꾸 일을 연기하며 하여튼 내편에 서서 일을 한다고 볼수가 없었습니다.

    반대로 자기가 선정한 변호사로 진행하는 사람은 고용주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클라이언트 편에서 일을 해 주는 것 같습디다.

    결과적으로 저는 그사람 보다 몇개월 먼저 왔지만 그사람은 벌써 영주권을 받은 상태이고 저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님처럼 겁이 많아서 고용주의 눈의 밖에 나는 일을 하지않으려다 마음 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주권 신청하는 동안 고용주의 도움을 얻을 필요가 있는 경우(사인이나 문서 작성)는 LC신청시와 I-485신청할때등 두세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맘에 들지않는 변호사와 상대하시지 말고 지금이라도 독자적으로 좋은 변호사 소개 받아 내편에서 일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지금 시작이라면 앞으로 몇년 변호사와 같이 일해야 할텐데 2500불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동안 받을 스트레스가 더 걱정이지요.

    아무튼 좋은 길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