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조지아에 살고 있어서 자주 디즈니에 가는 편입니다 — 미국서 꼬마 여자애들 데리고 갈만한데가 디즈니 뿐이더군요.
1. 디즈니 내 호텔과 밖의 호텔 차이: 말씀하신데로 디즈니 안에 있는 호텔이 훨씬 더 비쌉니다. 디즈니 안의 제일 싼 호텔도 $90 정도인데 그 정도면 밖에서 원만큼 좋은 호텔 묵습니다.
차이요? 제일 큰 차이는 디즈니 내에 묶으면 셔틀이 항상 있다는 겁니다. 디즈니 밖의 호텔도 셔틀을 제공하는 데가 많습니다 (꼭 물어보세요 예약전에). 그러나 디즈니 내에 있으면 셔틀이 야밤까지 있고 거리가 가까우니 마음 놓고 밤 늦게 까지 놀다고 들어올 수 있고 호텔에서 저녁먹고 쉬다 다시 와서 놀 수도 있습니다.
운전하시기 싫으시거나 (올란도 정말 길 복잡합니다) 꼬마들이 많으시면 디즈니 내에 호텔도 추천할 만합니다. 그러나 몸으로 떼우시고 싼 호텔을 선호하시면 당근 밖의 호텔이 낫겠죠
2. 올란도에서 가 볼만한곳 당근 디즈니 파크들 – 매직킹덤, 엠지엠, 에프콧, 사파리. 그 외 씨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이들이 크면 디즈니 엠지엠 보다 유니버셜 스튜디어가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어리다면 디즈니 엠지엠 가셔서 미키나 실컷 보는게 낫고요.)
디즈니 내에 묶으시면 하루 두 군데도 뛰실 수 있지만 정말 고달픕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P.S 참고로 무료로 디즈니 여행하는법: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올란도에 가다보면 길가에 무료 디즈니 티켓하고 써 붙여 놓은 곳이 눈에 띄입니다. 거의 대부분 리조트 파는 곳이죠. 거기서 리조트 견학(?) 신청하면 1명당 티켓 1장씩 (어른만) 줍니다. 그럼 그날 오전 지루한 견학하고 온갖 유혹과 멸시를 견디시면 티켓 한장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말 고달픕니다. 오전내내 안산다고 달달 볶이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