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비자 거절과 웨이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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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균 71.***.26.141 2211

    안녕하세요 질문이여~님,

    웨이버를 받기만 한다면 다른 학업뿐 아니라 어떤 비자로도 입국할 수가 있으나, 웨이버를 받는것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대개 웨이버가 승인 되는 경우는 외국인의 개인적인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미 시민권자의 편의를 위해서(예: 미 시민권자인 배우자와 자녀를 부양) 혹은 미국의 국익에 현저히 도움이 되는 경우입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ryu@purumlaw.com] [408-516-4177]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사항으로 질문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부산에 소재한 국립대 학생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09 해외인턴쉽에 합격하여, 부산시에서 지원금을 학교측으로 부터 credit을 받고 미국으로 가던 찰나에 입국거절 조치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다름아닌, 비자 문제 였습니다. 문제를 생각해보지 않은것은 아니였지만, 진행중이였던 J1비자가 해당회사와 학교간에 의사소통문제로 출국 3,4주전에 취소되어 저는 학교측에 의견을 받아들여 관광비자를 발급받았고, 물론 거짓말은 아니나 비자 인터뷰 당시 학교측의 권고 사항에 따라 미국에 계신 친척들을 만나러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입국과정에서 (3계절을 지내야 하였기에) 다소 많은 짐과, 제가 학생비자로 불과 6개월전까지 미국에서 1년이상 머물렀던 까닭이 문제가 되었던 것인지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 이메일 주소가 수첩에서 발각되어 이메일 내용중 인턴에 관한 서류 및 레터,일부 관계없는 영문 레쥬메등으로인하여 5년간 입국거절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미 그쪽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이유를 고의적으로 누락시키고 진술한 바를 문제삼았기 때문에 자진 출국하기에도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한국에 돌아왔고, 학교측에서는 부산광역시장은 물론, 국회의원장, 총장에 주한 미국대사까지 개입하여 이일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고는 하였으나 결과는 썩 낙관적이지 못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꼭 대학원 공부를 해야 겠다고 늘 마음 먹어 왔었고, 그렇기에 지금의 좌절감은 더욱 심합니다. 여쭈고 싶은것은, 저의 경우 웨이버를 받는 다면 학업의 목적으로도 가능한가요?
    >제가 공항심사 당시 그쪽의 supervisor와 이야기를 나눈결과 저의 경우에도 물론 웨이버 발급은 가능하다고 하였기에 저는 서류에 사인을 했던것인데..
    >학업의 목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이 5년 입국금지조항을 면죄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미국과 연계된 외국계기업에 취업하여 회사의 보증을 받고 문제를 해결해볼까의 생각까지 해보았지만, 저의 개인적인 목적만으로 다른 누군가를 이용한다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그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가능성만 충분하다면 어떠한 일도 다 해보려 합니다. 제발, 전문가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웨이버에 관한 글들을 읽어 보았는데, 적어도 저는 불법체류의 목적중 하나인 한국내에서 확실한 재정이나 연고부족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