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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소규모 컨설팅 회사에서 사업관리 업무를 한지 일년이 되어 가는 와중에 소속 컨설팅 회사가 조만간 제목 회사에 팔려간다는군요.
제가 알기로 이 회사는 회계 관련 회사인 걸로 알았는데..
본인은 건설 관련 기술자로 15년 경력입니다.(한국8년 미국 5년 기타외국 2년, 한국 건축공학사/건설경영석사 미국 사업관리(건설) 석사)
이 회사에서 제 색깔(engineer)을 유지해 가며 계속적인 고용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CM 자문 관련된 일을 하는 부서가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마치 우물 안의 개구리가 넓은 바다로 연결된 강에 빠진 느낌인데, 조금 두렵군요..이 회사를 통해 한국 근무도 가능할까요?
간단한 조언이나 정보 주시면 무척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