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

  • #292828
    초보 68.***.250.228 2707

    선배님들게 여쭈어 봅니다. hmo보다 ppo가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읍니다. 회사에서 cover하는 것도 ppo의 경우 out-network doctor의 경우 50-70%밖에 안되거든요. hmo의 경우 거의 100%이고요. 도무지 머리가 아파 애 미국에 있어야 되나요.

    • 초보자 71.***.29.228

      PPO의 장점은 의사를 맘대로 고를수 있다는 겁니다.. HMO는 주치의가 지정해주는 의사에게 가야 하거든요.. 예를 들면 감기 몸살이 걸려서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데, 주치의가 지정하는 의사가 예약이 한달째 밀려 있다고 하면, 해결책이 없죠.. PPO는 이점에서 좋습니다. In network out-of-network이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in-network을 가는게 경비면에선 좋지만, 정 급하면 편한 의사 아무나 선택할수도 있죠..

      그리고 HMO는 비용이 저렴한 대신, HMO network에 있는 의사들의 지명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수가가 낮은 HMO network에 남아 있는 의사라면, 병원의 지명도가 떨어지거나 시설이 낙후되어서 PPO network에선 살아남기 힘든 의사들이 있죠.. 진짜 실력있고 명성이 있는 의사들은 아예 보험 네트워크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보험 네트워크에 들어간다는 말은 엄청난 할인혜택을 줘야 한다는 말과 같거든요.. 실력있어서 비싸도 환자들이 많이 몰리면 네트워크에 안 들어갑니다.. PPO는 이런 의사들에 갈수 있지만 HMO는 못가죠..

    • 보험 69.***.211.217

      보험 에이젼트를 하고 있지만,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경력이 좀 짧지만요.
      음, 젊은 분이시고, 부인이 가임 연령이고, 가족들이 큰 병이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HMO 를 권합니다. 비용대비 해서요. 코페이 액수만 내면 되고, 출산할때도, 병원비 전혀 부담 안하고 나올적에, 아 HMO 가 정말 좋구나 싶지요. 근데 뭐 이를테면 피부과를 가기 위해서도 (내과 전문인인) 주치의 만나고 리퍼럴 받고 갈려면, 짜증나지요. 한 5불 밖에 안되는 코페이를 두번 내게 되니 짜증나고요.
      그런데 전공의 중에서도 세부적인 전공의 찾아가야 하는 경우라면, 돈 부담 액수가 크더라도 PPO 가 좋지요. 희귀질병이라던가, 등등은 말할것도 없고요.
      보험 상품을 비교해보자면, 회사에서 같은 액수의 프리미엄을 지급하는 경우라면, 피보험자가 병원에 갈적에 본인 부담금이 HMO 가 훨씬 적습니다.

    • 매뜌 66.***.112.80

      PPO의 장점은 원하는 의사에가 맘대로 갈수 있다 입니다. 건강하고 아픈일이 별로 없으신분들은 그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데요,
      HMO의 경우는 어디가 아파도 기본적으로 Primary Doctor에게 먼저 거쳐 추천을 받아야 Specialist에게 갈수가 있습니다. Specialist도기본적으로 primary Doctor가 소개를 해주지요. PPO는 Primary Doctor를 안거치고 바로 원하는 Specialist에게 갈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위에 보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희귀병이라거나, 아니면 다급해서 그방면 유명한 의사에게 바로 찾아가 치료를 받고 싶거나 하면 HMO는 좀 어렵습니다. PPO는 그냥 그 닥터한테 바로 예약하면 됩니다.
      어디가 아프거나 하면 상황에 따라 바로, 그방면에 아주 유명한 Specialist한테 바로 가거나, 아니면 무조건 예약 빨리되는 Specialist에게 약속을 잡거나, 우리 편한대로 합니다. HMO는 Primary Doctor한테 한번 들려서 거기서 소개해준곳에 예약을 또 하고, 예약이 얼마나 밀려 있건간에 그냥 기다려야됩니다.
      고로 무조건 HMO가 싸서 좋다라거나 PPO가 편해서 좋다 라고 말하기보다는
      일장 일단이 있으므로 자기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