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doc authorship 문제로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 #3389619
    JW park 115.***.216.146 1760

    안녕하세요.
    예전 브롱스 지역 Albert Einstein Medical school에서 Postdoc을 한 사람입니다.

    제 논문 authorship 사정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8~9년전 포스닥 생활을 시작했고 4년정도의 연구 생활 동안 데이터가 축적되었으나 교수가 fund문제를 이유로 논문을 쓰고 나가면 퍼블리시을 해주겠다 하였고 추가 실험은 그곳의 테크니션에게 시키겠다 하였습니다.
    떠날때 Mol Cell에 투고한뒤 떨어지고, 한참동안 투고를 하지 않았고, 테크니션이 실험 리피트를 못한다는 이유로 투고를 못한다고 저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제가 방문해서 해보겠다는 제의는 거절당했었구요.
    시간이 더 지난뒤 그 연구실 박사 과정이 리피트에 성공하고 데이터를 조금 수정한 수 Nat comm에 투고를 할때 저와 공동 제1로 넣었고, 그 뒤로 물 먹은 뒤로는 (Nucleic acid research, JCB, MCB 투고) 아예 1저자에서 제 이름을 빼버렸습니다.

    처음 실험의 모든 아이디어는 제게서 나왔고 첫 투고때의 데이터는 여전히 메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전 보스는 메인데이터 부분에서 보강된게 많고, 새로나온 데이터도 있기에 저를 1저자 지위를 줄 수 없다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행동하는게 좋은지 부탁드립니다.
    지금 MCB 재투고 상황에서 저자 순서가 바뀌어 제가 동의하지 않으면 리뷰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 와있습니다.

    • 흠… 64.***.247.133

      제가 보기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계산상으론 원글님이 손을 놓은지 4년 정도된건가요?
      원글님의 페이퍼가 계속 리젝이되고 그동안 다음 사람들이 계속 연구를 진행해서 디벨롭을 한거같은데 많은 발전이 있었나요?
      원글님의 데이터가 쓰였다고 1저자는 아닙니다.
      페이퍼의 많은 부분이 다시 쓰여졌고 데이터도 많은 부분이 보강됐다면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사람이 1저자가 되야지요.

      • JW park 115.***.216.146

        그 교수가 언급한 이야기와 같아 참 고민이 깊어가네요.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paper contribution factor에는 1. idea 2. data 3. writing contribution이 있다 생각합니다.
        1. idea contribution의 경우 전적으로 제게 메인 컨트리뷰션 팩터가 있다 생각합니다. 지도 교수가 준 주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제가develope한 주제입니다.
        2. Data contribution에 대한 것은, 피겨 6개중 4개는 제게 실험한 데이터+기존 실험을 나은 퀄리티로 발전 시킴 마지막 2개는 새 실험입니다. 제 주장은 첫 4개의 메인 데이타에 대한 컨트리뷰션은 제게 있다고 보는데, 지도 교수는 실제 제 원본 데이터는 그것 보다 적다고 주장하는 것이구요. 여하튼 fig1-4는 첫 서브미션과 내용상 변한것이 없습니다.
        3. writing이야 계속 새로 썼으니 제가 주장하긴 어렵다 봅니다.

        idea contribution 상 제가 생각한 주제가 아니라면 현재 내용으로 투가가 되지 도 못했을것입니다. data또한 서로 주장이 다르지만 제 3자가 1-4까지 데이터를 검수해보면 내용이 바뀌지 않았다고 볼것이라 생각합니다.

        • 흠+1 192.***.161.11

          님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지만,
          과거에 몇번 주요 저널에서 리젝 되었고, 또한 시간이 좀 지났고, 어떻게 보면 주인이 없는 논문을 저정도 상황으로 끌어온것 만으로도 저 교수는 님께 어느정도 배려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주장하시는 idea가 무엇인지 몰라도 상위 저널에서 부터 editor level 에서 몇번 거부가 된거라면 님의 idea에 imfact 적든지 아니면 idea 를 support 하는 data에 문제가 있던지 머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님이 직접 handle 해서 마무리 할수 없는 상황이면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그들의 결정에 승복하는게 맘이 편할 듯 합니다. 또한, 현재 MCB에 재투고 한다 하여도 accept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런 문제로 의견 대립을 하면 더 안좋은 상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많이 억울 하겠지만 쿨하게 인정하시고 일단 accept될수 있도록 협력 하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이번에는 틀림없어서 그런가요?
          여담으로 옛날에 처음 Nauture, Science, Nature Physics, PRL, .., 순으로 해서 최종 정착역이 APL 까지 오면 좀 허탈하기도 하고 챙피하기도 해서 authorship에 대한건 처다 보지도 않았던 때가 많았습니다. 저하나의 논문이 님의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지나고 보면 별거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자존심이 많이 상할수 있지만 한번 양보하면 서로에게 더 좋은 상황이 올수 있으니 눈 딱 감고 잘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 굿럭!

    • 67.***.107.102

      원글니 상황은 딱하지만… 앞으로 관계를 생각하면 지도교수 의견을 따라가는게 맞다 봅니다

    • 67.***.107.102

      원글님

    • ㅇㅇ 75.***.250.213

      넘 오래된 거라 걍 잊어버리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 A 174.***.27.42

      억울하시겠지만,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그정도의 결정은 교신저자의 정당한 권한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1저자 결정에 writing이 idea나 data 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논문 오또쉽에 대한 법률이 있는건 아니고 연구윤리를 위반하지 않는한 교신저자의 결정 사항이죠. 그 논문 하나로 원글님의 인생이 바뀌는게 아니라면 받아들이고 교수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게 나을듯합니다.

    • ㅃㅃ 99.***.215.219

      이거 나중에 님에게 큰 문제 아니에요. 걱정마시고 2저자 하세요. 주 작성자가 1저자 되는게 일반.

    • 11 157.***.160.153

      이 논문은 공동 주저자가 맞습니다. 아무리 교신저자라도 저자를 함부로 변경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건은 논문을 몇번투고하는 과정에서도 원글님은 주저라로 있었습니다. 아무리 데이터가 업데이트 됐더라도 처음 아이디어에서 크게 변할건 없을거고 좀더 데이터가 추가된것 같습니다. 만약 주저자에대해 교신저자가 거부한다면 저널에 해당사항을 투고하세요.

    • 힘내요 152.***.112.70

      저도 같은일을 겪어봐서 그맘 잘 압니다.
      안타깝게도 1저자 뺏긴건 못찾습니다. 빨리 잊으시고 다른일 전념하시길..

    • 64.***.145.95

      보통 제1저자는 논문을 최종적으로 끝낸사람이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이고요. 님을 최대로 배려를 해준다면 이름을 두번째로 넣고, 공동저자 1저자정도. 이건 교수뿐 아니라 그 제1저자의 의지도 있습니다. 제가 포닥할때 친하게 지내던 다른 포닥이 나가고 제가 그 논문을 끝낸적이 있습니다. 계속 리젝을 먹던 상태에 제가 테이터를 보강해서 결국 nature 에 실렸죠. 그때 전 교수에게 공동저자를 하되 제 이름을 두번째로 하고 그 포닥이름을 첫번째로 넣어 달라고 했었어요. 그때 전 이미 인더스트리로 가기로 했었고, 그 포닥은 교수잡을 지원하고 있던터라 논문이 더 절실하게 필요했었으니까. 덕뿐에 그 포닥하고 전 아직도 좋은 관계이고. 즉, 현제 제1저자가 교수에게 이건 내꺼다라고 주장하면 대부분 교수도 이미 나간사람 편을 들지는 않습니다.

    • 아카데미아 172.***.110.250

      아카데미아에서는 지도교수, 교신저자가 깡패죠. 포스트닥은 그냥 단기채용 지적노동자이고.
      지금 상황에서는 2저자까지는 양보할 수 있다고 말하고 거기서 꼼짝도 앉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님은 지금 회사에서 일하지 않나요? 아니면 나중에 아카데미아로 돌아갈 생각이십니까? 어차피 포스트닥이면 꼭 1저자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포스트닥은 원래대로라면 박사과정 학생들을 지도해주고 서포트하주고 펀딩 프로포잘을 쓰는게 주된 임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