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강한 outdoor 전용 약을 찾고 계신다면 Bifen XTS입니다.
홈디포에서 파는 ortho home defense같은것들을 일반 물덩어리로 만들 정도의 강력합니다. 작은 용량이 30~50불이라 비싸보일 수 있지만, 소주컵도 안되는 소량을 물로 희석해서 쓰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pest control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홈디포에서 파는 pre-mixed된 해충약들보다 매우 저렴합니다. 집이 크지 않으면 오히려 다 못쓸수도 있을 량입니다.
단점 두가지를 꼽으라면, oil base의 강력한 해충제로서 케미컬 냄새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많이 납니다. 어차피 물로 희석해서 sprayer로 뿌려야 하는것이기에 벤진같이 독극성 냄새가 나는건 아니지만, 아이와 펫이 있다면 좀 머뭇될 정도의 냄새가 납니다. 한 1주일정도 냄새가 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물을 더 희석해서 냄새를 죽일 수는 있지만 비추입니다. direction에 맞게 희석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참고로 텃밭에 대파나 쪽파 심어서 드시는분들은 이거 뿌리면 안됩니다.
나머지 단점 하나는 sprayer를 따로 사야합니다. 창고에 하나 더 쌓아둘 물건이 생긴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몇몇 State은 법적으로 이걸 못팔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 찾아보면 못파는 state이라도 받을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이웃 눈치 안봐도 되면 그냥 사다가 뿌려도 됩니다. 경찰 출동 안합니다. 냄새에 이름 써 있는것도 아니고 냄새 난다고 신고해도 별거 없습니다.
만약 냄새나는게 너무 걱정이고 위 제품을 구매 할 수 없는 State에 살아서 그렇게 까지 구매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big box store가서 아무거나 사세요. 독한거 안쓸바엔 다 그게 그거에요. 그리고 이런 홈디포에서 파는 대부분의 water base 살충제들은 효과는 대부분 미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