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가 앞으로 증가할 것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데….

인텔리전트 락커도 그렇고,
Amazon web service와 일하는 것도 그렇고….

대박 하나 나올 가능성 있음.

이 분야는 증가 할 수 밖에 없음.

USPS, UPS, Fedex 다 선택 가능.

brad.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는 갑인듯.. 주가 떨어지는건 개의치 않고 배당률만 쳐다보는게 꼭 서서히 끓는 물에 죽어가는걸 모르는 개구리같다고나 할까…풋!😆

PBI 대박 가능성?? 1% 정도
PBI 쪽박 가능성 99% 정도.

brad님은 PBI 더 많이 사시고, 이 참에 포드도 더 많이 사시길 ^^

Quality company.

Disregard those losers, Brad.

They have a cent to buy anything.

brad의 PBI 구매 분석글

PBI 거래기록

날짜 심볼 이름 종가 주식수 거래금액 평가액 손실$ 손실%
2/14/2017 PBI Pitney Bowes Inc. $17.00 2770 $47,090.00 $5,650.80 -$41,439.20 -88.00%
2/26/2020 PBI Pitney Bowes Inc. $3.17 600 $1,902.00 $1,224.00 -$678.00 -35.65%
2/27/2020 PBI Pitney Bowes Inc. $3.32 192 $637.44 $391.68 -$245.76 -38.55%
3/4/2020 PBI Pitney Bowes Inc. $3.38 1 $3.38 $2.04 -$1.34 -39.64%
3/11/2020 PBI Pitney Bowes Inc. $2.57 40 $102.80 $81.60 -$21.20 -20.62%

보유 주식수 약 3603주
매수금액 $49,735.62
현재 평가액 $7,350.12
손실$ -$42,385.50
손실% -85.22%

종가 기준으로 계산했으니 약간 오차가 있을 순 있어도 몇 % 이상 차이나지는 않을 것임.

Brad는 계속 $10 under에 샀다고 구라치는 중.
PBI처음에 17불에 사놓구서..
PBI의 40%만 $3.41이하로 구매했으면서..
현재 5,600주 보유하고 있고 물타기 열심히 해서 평균 구매가가 $12불이면서..
PBI 오늘 중기반등 덕에 7%올라서, 현재가격 $2.01인데.

가격만 따지면 몇 십년만의 대박이네요….오늘 산 주식 4개 회사….

오늘 드디어 CD를 1만불 깼습니다…

ㅎㅎ brad는 시간이 지나도 배우는 것이 없고 발전이 없이 주구장창 PBI 찬양 중 ㅎㅎ
그리고 brad의 배당금 거짓말 파해치기 ㅎㅎ 매 월 배당금 $1,5000 씩 받는다고 구라. 숫자 앞에 다 들통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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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너 월 배당 150불 정도 받고 있을 것 같은데.

월 배당 1500불이 되려면 월1500*12개월/5% = 36만불 상당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럴 리가 없잖아. 월 150불이라면 주식 평가액은 36000불로 그간 니가 고백해왔던 숫자들과 비교적 잘 맞아.

사실 니가 주식 총 투자금액이나 현재 평가액이 얼마라고 밝힌 적은 없지만, 이런 저런 글을 통해 은연 중에 투자 규모를 말했지. 주식을 사기 위해 CD 1만불짜리를 2회 깬 것도 고백했고. CD를 깼다는 것으로 투자 현금에 여력이 없다는 점도 드러낸 셈이고, 어느 한 싯점에서였겠지만 주식:현금 비율이 6:4라는 말도 했고. 지난 2개월간 투자 내역을 모두 공개함으로써 정확히 2만불어치 60개 종목을 구입해서 현재 평가액 5000불 가량인 점도 알 수가 있지. 다 니가 니 입으로 한 얘기야.

주식 사려고 CD를 깨야 하는 형편인데 주식 현금 비율이 6:4라고 하는 얘기가 제일 이상했는데, 지금 보니까 1만불 깨서 손에 쥐고 있을 때였나봐. 그러면 주식 1.5만불어치, 현금 1만불… 해서 주식 현금 비율 6:4 나오지.

그리고 배당율을 넉넉히 쳐줘서 7%라고 해보면 월150*12개월/7% = 주식 평가액 25700불. 딱 맞네. 많아봐야 현재 평가액 3만불 이하임.

투자 원금은 얼마였을까? 이미 알려진 손실로는 PBI에서 적자 4만불, 지난 2개월 CD 2만불로 주식을 사서 1만5천불 적자를 냈고. 나머지 130 종목의 실적은 알 수가 없지만 대략 추정해보면 원금은 8만~9만불 정도 주식에 넣었을 거 같네.

참 잘했어요.

얼마나 할 일 없는 놈이면, 이런 걸 하냐?

하더라도, 198개 주식에 뭔가 있는지는 좀 알고 써라.

너 혼자 시나리오를 상상하더라도,
등장 인물이 누군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님??

EFC나 DRI 같은 주식은, 산지 얼마 안됐는데도,
152%, 117% 성장.

로얄 캐러비안 크루즈도 벌써 15% 성장.

한달 배당금 200만원이 뭐라고, 이런게 붙는지…

그래 잘 했다. 그렇게 자랑을 해야지.

그렇게 %로 나타내면 적은 재산을 가지고 있더라도 투자 실력(and/or 운)을 자랑할 수는 있는 거지. 아참 방금 자네 맨손씨한테 찍힌 거야. 오른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무려 ‘자랑’이라는 걸 방금 자네가 했다고… 난 둘이 사귀는 줄 알았는데 비극이네.

아무튼 계속 그렇게 퍼센트 사용해주길 바래. 굳이 자랑하고 싶다면 말야.

여전히 총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을 자랑하는 건 수년 내로는 불가능할테니까 몇 년 지나서 플러스로 바뀌고 나면 그때 자랑하는 모습 당당히 보여주자. 아참 마침내 자랑할 때가 오게 된다면, 남들 또는 시장 평균 수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하는 거 잊지 말고. 평균보다는 잘 해야 자랑하는 게 의미가 있지 않겠어?

응원한다

장기적으로 좀 봅시다.

학점 얼마 나왔는지도 중요하지만,
노벨상 가능성이 있는지도…

또 까분다. 지금 D (평균이하) 수준이니까 매 학기 B라도 죽 받으면서 졸업하고 나서 노벨상 운운을 하셔. 평균은 하고 나서 그런 얘기를 해야지…

Are you his accountant?

Brad does make $1,000-2,000 a month for dividend only.
Plus bank interest + salary on top.

Wife is rich, too.

Where does he get money for that many stocks?

Dividend!

Amazon stock is $2,000.

Pbi just started partnership with Amazon and stock will be $200.

Brad makes 20 times + dividend.

PBI 4분기 이익과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50프로,20프로이상 빠지고 배당도 줄이고.. 아마존얘기는 3015ㅇㅇ

주가 띄우려 소문낸 아마존얘기는 5년전 얘기…

4개월 됐다, 임마.

brad 오늘도 여러 사람한테 팩폭당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불쌍한 하류인생 ㅋㅋㅋㅋㅋ
아이피 바꾸어가며 지 아닌척 하며
아무리 변호해봐야 그 유치원생 영어 말투는 그대로에,
변하지 않는 진리는 brad는 돌 X 가 리라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bi started Amazon partnership 4 months ago, losers.

You guys are poor since you cannot wait.

PBI가 AWS를 쓴다는 건 그냥 그 cloud computing을 쓴다는 건데, 그게 굳이 좋은 전망이 될 일인가요?

네.

클라우드를 연구하는게 PBI.

아뇨, 저 영상은 그냥 PBI가 AWS 고객으로서 AWS 좋다고 해주는 testimonial 이구요. 클라우드를 직접 만들고 연구하는 건 아니죠. AWS에 돈 내고 쓰는 겁니다. AWS 말고 Microsoft Azure나 Google Cloud Platform을 사용할 수 도 있죠.

예를 들어 PBI가 Equinox data center를 lease하면 Equinox와 협력하는건가요, 아니면 Equinox의 고객이 되는 건가요? 겉 포장은 뭘지 몰라도 본질은 후자입니다. 사용하는데 돈 내야죠 ㅎㅎ

AWS를 PBI가 다른 고객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쓰고 있다거나 (cost saving), AWS 쓴다는 것 이면에 어떻게 PBI가 IT infrastructure cost를 줄였는지 숫자를 봐야 의미가 있습니다.

저 영상만으로투자의견에 반영하는 건 무리입니다.

아마존 클라우드를 사용해서,
60%의 돈을 절약한다는 얘기 같네요.

그런데,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전망 있다는 생각이 듦.

이런 것들은 아마존도 쓸 수 있지 않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Amazon에서 쓸 수 있는 기술/시스템은 아니에요. 거기 warehouse automation 영상 보셨나요.

PBI의 기술은 아마도… Amazon의 fullfilment system을 사용하고 싶지 않고 (예, 경쟁 관계) 자체적으로 logistics를 구축해야 할 경우, 그리고 자체적으로 그 기술을 개발할 수 없는 업체의 경우에 PBI의 시스템을 살 수는 있는 잠재 고객이 된다고 봅니다. 물건을 제조해서 delivery를 하고 싶은 회사들이 많이 있겠죠.

다른 영상인 intelligent locker도 PBI가 독점한건 아니죠. Wallmart, Home Depot 다 locker 설치하고 있고 PBI는 이런 거대회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Amazon은 이미 업계 최상의 기술을 갖추고 순이익을 거의 안내면서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다른 업체가 따라가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Wallmart의 jet.com purchase가 아직 좋은 결과로 안 나오고 있죠. Amazon은 엄청난 moat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은 자체적으로 화물을 운송하게 되면서 Fedex/UPS/USPS 등에 의존도가 줄고 있고요. In terstate freeway 달려보면 Amazon trucks이 셀 수 없이 많더군요.

어쨌든 Amazon과 PBI가 직접 경쟁하는 거 같지는 않네요.

결국 중요한 건 PBI의 실적입니다. Debt도 많은 회사가 왜 stock buyback이나 dividends payout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q4에 총 140 밀리언을 썼습니다. 반면 q4에 R&D에는 51밀리언을 썼네요.(Amazon의 R&D는 36빌리언이었네요)

이런것이 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의 단점이고 제가 배당투자를 안하는 이유입니다. 배당을 장기적으로 할수록 회사의 성장동력은 떨어지고, debt를 늘려서 m&a하거나 사업부문 매각을 해서 큰 돈을 가져오지만 이래저래 다 나가고 회사에는 돈이 많이 남지 않죠.

PBI 주가가 저평가된것은 확실합니다. 언젠가는 적절한 주가로 평가받을 수도 있겠죠. 다만 회사의 미래 전망, 특히 매우 경쟁이 치열한 e-commerce/shipping industry 에서 오래 살아남는 것은 장담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돈계산만 해보면,
PBI는 빚이 많은 와중, 유동자금도 상당히 많고,
$0.6 B을 빚을 제외하고, 내년까지 다 갚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업계 상황을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설명을 좀 드릴께요.

지금 미국 우체국인 USPS가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큰 적자를 보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종이 우편이 감소해서 입니다.

즉, 요즘 이메일, 온라인 Bill pay를 하니까,
편지가 없다는 말이죠.

우표로 버는 돈이 없다는 말임.
우체부들이 집집마다 방문하는 것은 똑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이 PB가 USPS와 큰 연관이 있습니다.

Parcel sorter 와 비슷한 종이 메일 sorter가 있는데,
비싸지만 정교한 기계임.

USPS를 주 고객으로 이것을 개발했고,
지금도 여러 서비스를 하는데,
USPS 망하면서,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격은 것임.

뭐 지금은 다른 분야도 파고드는 모양인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
트럼프가 USPS를 흑자로 만들기 위해서, 아마존을 쪼으고 있습니다.

재선 될것 같은데,
아마존에게 운송료 올리라는 압력을 계속 넣을 것임.

$50불 이상사면 무료 할 날도 멀지 않았는데,
아마존 주식 $1,000불 이하로 떨어질 것임.

반면에, USPS 상황이 나아지면서,
가장 이득을 볼 회사가 PBI임.

뭐 다른 것도 하겠지만요.

PBI운명은 USPS와 Paypal에 달려 있다고 보면 됨.

또, 경쟁 얘기도 하셨는데,
개인 운송에 Stamps.com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경쟁자도 없음.

또 하나,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겟다 싶은게….

앞으로 e-commerce 분야는 파이가 무조건 커질 것임.

중국, 인도 깨어나면, 수요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할 것이고,
이미 PBI India가 중견 기업으로 자리 잡았음.

이미 국제 우편 Printing, tracking 집에서 다 가능하구요.

점진적으로 규모가 증가하지,
손해를 본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불 찍다가 지금 2불로 떨어진 페니주식 손에 쥐고
배당금 배당금 이러고 있으니
차암~~~ 한심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평생 가난에서 못 벗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만불 번다는 이유로, 100만불의 빚을 지면,
그냥 놀면서, 90만불 빚진 것과 차이가 뭐임?

매 월 모기지, 차 론, 적금, 애 학자금 빼고
캐쉬로 유용 가능한 돈이 만불이다.
니가 상상이나 할 수 있는 돈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 빚이 100만불?
수준차이 나서 말이 안통하는건가
정상적인 사고를 할 줄 모르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돌 X 가리 라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는 오천불이라더니,
왜 금액이 매번 올라감?

그러면, 난 한달에 10만불.

요점은 네가 조막만한 돈을 벌면서,
오히려 손해가 났다는 것임.

백수로 놀면, 빚은 없었을텐데…

너 돌대가X 인줄만 알았더니
기억력에도 문제있냐?
왠 5000불?
연봉 160k에 매월 10k 캐쉬들어온다고
도대체 몇번을 말하냐?

$16,000불에 세금빼면 1만불이고,
몰기지 빼고도 $5,000불이나 남는다 안했음?

W-2 인증 없으면, 아닥.

악플의 타겟을 받는 이유는 본인만의 투자법이 최고라는 거만함이 아닐까 싶군요.
근데 좀 관찰한 결과 악플도 즐기시는듯

다른건 몰라도 아마존하고 손잡는다면 관심을 가져 볼만하네요.

날고 뛰는 월가분석가들이 당신만 못할까…. 주가가 하염없이 떨어지는데…

뭔 PBI 듣보잡 회사 칭찬을 그리 해쌌노? 괜히 주가가 바닥치는게 아닌데 혼자 찬양하고 있구먼. 신천지여?

저는 제 198개 회사가 다 잘되기 바랍니다.

주식도, 이제 새로운 매수는 그만하고, 저축.

유튭비디오 잘 봤습니다. 그런 얘기가 있었군요.

진실을 외부에서 알기란 힘든 일이죠. 확실한 것은 STMP 주가는 매우 높은 편이고 향후 실적이 계속 좋아져야 될 거라는 점이고, PBI주가는 매우 낮은 편이라는 거네요.

왜 높고 낮은지는 우리가 알길이 없겠죠. 주가는 시장참여자들 맘대로 정해지는 거니까요.

그래서 한 회사는 내려야 하고 한 회사는 올라야 하고 이런 예상, 아니면 바램도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한 회사만 잘되면 그만이죠.

정곡을 찌르셨네요 맨손님 ㅎㅎㅎ. 딱 맞는 비유인듯 하네요. 여전히 수익률은 못 말하고 의미없는 주식 갯수나 이야기 하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 ㅎㅎㅎ

우량주들은 일찍 사 놓아야지, 임마.

가격은 어자피 오르잖아?

지난 200년간 그래프를 보면…

인터넷 판매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분야임.

USPS가 몰락하면서, 주가가 떨어진 경우인데,
$2불이면 좋은 기회이니, 대박나기 바란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전자 상거래 주들은 잘 될 수 밖에 없음.

전자상거래가 늘어서 PBI가 대박나려면..
먼저 UPS와 DHL과 FEDEX가 망하고, Amazon이 자체 딜리버리 서비스 중단하고, Stamps.com과 Easyship.com이 파산한 후에, 우체국이 유일한 vendor로 PBI와 계약을 한다면 가능할지도.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일이 벌어진다고 가정한다면, Brad는 4년만에 본전 가까이 찾을것임!

이해 자체를 못하는것 같은데….

PBI는 판매자, 고객과
USPS, UPS, FEDEX를 연결하는 역할이지,
운송회사가 아니다.

4년만에 본전 찾으면 됐네.

어자피 은행 이자의 몇배되는 배당금만 받을텐데….

아참, Stamps.com은 정말 파산할 가능성 있음.

최근들어 review가 유난히 나빠지고 있고….

어느 주식 분석가가 지적했듯,
운송 회사들이 고전하는데, STMP 주식만 수직상승한다는게 말이 안됨.

뭔가 자료가 이상하다는 말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얘네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른 데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서비스란 말임.

우표를 사는 것은 USPS.COM에서 사면 되고….

Shipping label을 뽑는 것은,
각 운송 사이트에서 뽑던지,
세개 비교하고 싶으면, Paypal에서 뽑으면 됨.

한달에 $18불씩 내고,
Stamps.com을 쓸 이유가 없음.

참고로, Paypal 운송 레이블은
PBI가 담당.

또, PBI는 물류 창고 시스템 위주인데 반해,
STMP는 개인 운송만 함.

몇 개만 비교해봐도 STMP는 이익 마진이 높고 빚이 거의 없고 밸루가 좋은 회사네요.

Debt
———————-
PBI 2.79 billion
STMP 70 million

Debt/Equity Ratio
———————-
PBI 974
STMP 10.51

Operating Margin
———————-
PBI 7.24%
STMP 16.36%

Book Value per Share
———————
PBI 1.68
STMP 36.09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올라갈 희망만 인정하고싶은건 대부분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의 공통점인데, 브래드한테는 pbi가 마치 사이비 종교같네. ㅋㅋ 그러니 17불에 산게 4-5년 동안 2불까지 꾸준하게 내려오는데도 아직도 대박타령이지. 옆에 있으면 때려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줘야하는데.. 안타깝네.

이정도 사이비면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아도 정신 못차릴 것 같은데요 ㅎㅎ
사이비들은 그냥 무덤 가는 날까지도 정신 못차리죠ㅎㅎ

평균 구매가 $10.40 불.

추가 구매.

“Market is open” 이라는 유튜버가 stmp에 대해 설명한 영상을 보세요.

댓글도 보시고….

자료가 뭔가 이상하다는게 요점.

저는 사실 제 198개 주식이 다 잘되기 바랍니다.

지난 2019년 4 분기에,
Vanguard가 PBI 주식을 4,300,000 주,
체이스가 1,300,000 주를 샀는데…..

지난 분기에도, 상당히 많은 투자 회사들이 PBI 주식을 매수 했음.

https://money.cnn.com/quote/shareholders/shareholders.html?symb=PBI&subView=institutional

즉, 여기 분위기가 단기 시세 차익인데,
나만 장기 투자이니, 얘기가 안통할 수도 있다는 것임.

네, 단기 투자가 몇번 성공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어렵죠.

최근 몇달간 미국/한국 모두에 단기투자, 마켓 타이밍의 붐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해오던 분 들도 모두 흔들렸구요.

2008-2009 국제금융위기나 2011, 2018년의 다운턴의 기억이 있는 많은 분들이 buy the dip을 서둘러 하셨죠. inverse, 2x or 3x leverage ETF도 유행하고 있구요. Futures/options 열풍은 테슬라, 버진갤럭틱 등의 주가를 닷컴붐이나 비트코인처럼 흔들었고요.

한동안은 이런 추세가 계속되겠죠. 어쩌면 Robinhood에서 시작된 zero trade fee 열풍이 계속 이런 high volatility 를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반투자자가 individual stock picking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PBI가 턴어라운드하면서 PER 13-17사이로 올라가면 Brad님의 평가손실도 거의 복구되겠지만, 그렇지않고 주가가 지지부진할 수도 있잖아요? 배당도 많이 오르지 않을수도 있고요.

원칙적으로 stock picking으로 portfoilo를 구성하는 것, 한 회사에 많이 투자하는 것, dividend yield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Low cost index fund 비중을 늘리는 것도 생각해 보시고, total return을 중시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Abbot에 투자한 할머님 예를 드셨는데 그 얘기가 장기투자의 장점을 보여주지만 장기투자가 얼머나 어려운지는 설명이 안되었다고 봅니다. 일반인은 무조건 적절히 분산하는게 최고죠.

성투하세요.

장기 투자 1인입니다. 배당주 !

감사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으니, 투자은행들이 대량 구매를 하는 것인데,
부자들 흉내나 한번 내보렵니다.

님도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