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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nt Law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연과학 PhD입니다.
“1) law firm에 취업 -> 2) patent bar 시험 봐서 becoming a patent agent -> 3) 계속 law firm에서 일하며 part time으로 law school -> 4) becoming a patent attorney”의 career path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1,2번은 순서가 바뀔 수도 있겠구요.지난 3월에 쓰여진 미국 변리사에 관한 글을 읽고 질문 드립니다.
http://tinyurl.com/2cu3nk댓글에 jy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일단 patent agent가 되시면 patent attorney되는 건 로스쿨 들어갈 시간과 돈만 있으면 됩니다. 중요한 건 patent bar 시험을 합격하는 거지요.”salary.com에 따르면 Boston지역에서 patent agent의 median salary는 $89,427, Patent Attorney II – Biotech는 $159,076랍니다. 이 길에 들어선다면 당연 Attorney가 되야 겠죠.
근데 제가 알기로는 law school 공부도 매우 만만치 않을 텐데요. 시간도 part time이면 4년 걸리고. 물론 어떤 학교에 가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요. 그럼 patent agent로 경력이 좀 있으면 나중에 Patent Attorney가 되어서 어느 학교를 나왔는 가는 별로 안 중요할까요?
law school에 들어가기 전엔 LSAT, 나와선 Bar 시험도 봐야 하고… 그런데 과연 patent bar 시험이 위의 세가지 보다 어렵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Patent Law 분야에 계시면서 law school 공부를 하신 분이 계시면 경험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