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5월에 제 stem opt가 만료되는데.
영주권을 지금 영주권을 진행할 경우 I-485접수까지 비자로 버텨야하는데 day-1 cpt로 버텨볼까 생각중입니다. 중간중간에 H1b도 지원할거지만요. 혹시 이렇게 해보신분있으신가요? 그냥 대학원을 가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Day1cpt…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매우 리스크가 큰 루트입니다.

리스크가 일반 h1b보다 분명 크고, uscis에서 걸면 걸리는 문제입니다. 다만 한번도 문제가 된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켈리 이런데 가보면 f1신분으로 한국회사 다니면서 그렇게 영주권 따는 인간들 천지빽가립니다. 이거 uscis에서 진작에 고쳐야되는 문제였는데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올해랑 내년 H1B를 신청하실거죠? 영주권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pwd+lc 소요기간 추세로는 485를 내년 5월안에는 못 넣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485문호가 언제 열릴지도 모르고.. eb3 비숙련은 현재 문호가 너무 멀리있어서 언제 지원할 수 있을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h1b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게 맞고요,

Day1 cpt는 이론적으로는 영주권과는 분리되었지만… 반드시 인터뷰 요청 들어올거고 그때 정말로 신중하게 대답하셔야할겁니다.

Cpt여부를 떠나서 eb3 숙련 아님 프로면 그래도 할만하다고 봅니다만… 비숙련이면 절대로 안되고요. 대학원을가던 플랜B 꼭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OPT 1년 짜리 받구 8개월정도 남았을때 회사 취직해서 영주권 & H1B 동시 진행했었습니다..
일단 저는 중간에 어쩔수없이 동네 싼 MASTER DEGREE 가능한 학교로 잠시 옴겨서 한학기 다녔었구요.. 학기 끝날때쯤 H1B 최종 승인 받고 학교 그만두고 일에만 계속 몰빵했었습죠… 그렇게 지내다가 H1B 2년차에쯤에 영주권 인터뷰 잡혔다고 인터뷰보러 오라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