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Site=> Off Site 인터뷰로 변경..

  • #162120
    지원자 64.***.117.243 6424

    안녕하세요
    제가 인터뷰 초보라..고수님들에게 질문하나 하고싶어 문의드립니다.

    저번주에 On Site 인터뷰가 예정이였으나 제가 위치한 곳이 다닐
    회사와 거리가 멀어 회사 경비절감 차원에서 취소되고
    금주 주말에 인터뷰보실 담당자분께서 제가 사는곳쪽에 출장이 있어
    직접 오시면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폰인터뷰는 본 상태이고 2차면접인데요… 회사에서 보는 인터뷰가
    아닌 경우는 처음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인터뷰장소는 대략 음식점이 될텐데… 제가 궁금한것은..

    1.  너무 형식적인 인터뷰가 되지 않을까요?
    2. 싱글이라 이사짐은 많지않지만 이사비용등을 청구할 수 있는지, 연봉은
        어느정도인지, 비자스폰서는 어떻게되는지.. 이런게 많이 궁금한데
        인사담당자가 아니고 실무자와의 면접에서는 그런걸 물어보는게 해가될까요?
    3.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어떻게 하면 잘보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두서없네요…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67.***.2.181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장시간 면접보다, 단시간으로 끝낼수 있구요, 근데 친근하게 잘 리드해야합니다.
      커피숍이나 식당일텐데, 미리 말할거리를 많이 준비하셔야 할듯

      relocation package, 비자 스폰서, 연봉에 관한 질문과 답은 아주 짧을 겁니다.
      첨부터 물어보시지 마시고, 업무와 관련된거 이야기 끝날 무렵 .

      정성들여 자료를 준비해보세요
      자기 업적을 출력-이런거 준비하면, 가고 싶은 맘있어보이고, 시간 때우기도 아주 좋습니다.
      업적자료에, 자기 가족 살짝 집어넣고, 이야기를 부드럽게 할수도 있고
      레주메도 출력하시구요.
      뭔가 이야기거리를 잘준비해보세요. 나온사람 심심하지 않게

    • dg 171.***.121.189

      “relocation package, 비자 스폰서, 연봉에 관한 질문”
      – I agree”음” said, don’t need to ask until your got final decision.

      At the end of interview, they will allow you some question, you need to prepare for the question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