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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전의 글들을 읽어보면, 인터뷰 후의 초조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job market에 뛰어들다보니 하루하루 갈수록 정말 입이 바싹 마르네요. 저는 미국 대기업 연구소에 저번 주 금요일에 on-site를 마친 상태인데요. 월요일 저녁에 이같은 메일을 HR에서 받았네요. 이게 과연 무슨 의미인지.. 아니면 그저 on-site를 마친 사람에게 의례적으로 보내는 메일인지 궁금합니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저 2주일 정도 아무 생각 없이 다른 것에 집중하려해도 계속 이메일만 체크하고 있는 절 발견하면 정말 짜증이 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