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에서 부동산 중개인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 #390944
    OC 208.***.193.2 2553

    안녕하세요.
    오렌지 카운티에서 렌트를 할까 아니면 이번 기회에 집을 한번 알아 볼까 하고 있는데 중개인은 어떻게들 찾으시나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좋은 중개인 찾는 노하우나 혹 알고계신 좋은 중개인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db 75.***.249.141

      머 직접 만나보는 수밖에 없겠죠? 저도 집을 사면서 느꼈던것 이지만 본인이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면 어떤 중개인을 만나도 속는 기분이 들것입니다. 어짜피 부동산시장과 몰게지 이자율을 보았을때 내년 초즈음에 구입하시는게 적기일듯 싶고 집을 사기전 집을 6개월 이상 보러다니시는것이 정석이므로 서두르지 마시고 아무 에이젼트나 잡고 집을 틈틈히 구경하시면서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좀 하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부동산에서 하는 부동산 학교가 있는데 가서 조금씩 배워두시면 좋을겁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전 집을 사고나서 부동산학교 다니기 시작했었죠. 미국에서 사실거면 부동산하고 융자쪽 기본적인 지식은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 원글 208.***.193.2

      조언 감사합니다. 책한권 사서 읽고 틈틈히 인생선배님들께 물어 보곤 하는데 그래도 아직 초보입니다. 내년 초즈음이 적기 입니까?
      지금 당장은 렌트를 들어가야 겠네요. 아무래도 내년 봄쯤으로 타깃을 잡고 움직여 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에이전트를 완전히 정해서, 즉 컨트랙트를 맺어야만 집을 볼수 있는거겠죠? 그게 참 어렵네요.

    • tracer 198.***.38.59

      아무리 좋은 에이전트라도 그들의 interest는 항상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db님 말씀처럼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에이전트의 말에 현혹되거나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에이전트들이 굳이 악의를 가지고 속인다기 보다는, 웬만한 집들은 다 좋게 얘기해서 계약을 성사시키도록 하는게 좋으니까요.

      또는 redfin 사이트를 통해 집을 구경하고, seller agent에게 직접 컨택해서 집값을 2% 정도 깎는 것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이 agent fee로 6%를 내어서 buyer agent, seller agent가 3%씩 먹는 것이 통상적인데, 한 agent가 buyer/seller를 위해 일한다면, 자기가 6% 먹을 것을 4%정도 먹기로 하고 집값을 깍는 것을 제안할 수 있거든요.

    • 원글 208.***.193.2

      오, tracer 님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don’t ask don’t tell 이라고는 알고는 있었는데 뭐 모르면 물어볼수도 없을테니깐요. 또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부담이…. ^^;
      seller agent 에게 컨택하는 방법도 꼭 염두에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