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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 비자를 받고 미국에 온지 2달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O3를 받았구요..
정식으로 급여를 받은지도 2달이 되었구요… 세금도 물론 잘 내고 있고..
소셜도 있고.. 아직 운전면허는 없고… 하지만 곧 딸거고…
일단 상황은 이렇습니다.
이제 영주권 신청을 들어가야 할텐데…
회사에서는.. 제가 일단 O1비자를 받았으니, 내가 이곳에서 일하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더 이상 돈들일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지,
제 비자를 작업한, 우리회사(MTV, Nickelodeon)의 HR팀과 연계되어있는 로펌이, 제 영주권 신청의 프로세스는 도와주지만, 회사에서 돈을 내주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 쪽 로펌에서는 한 15000~16000불 정도 들고 3년정도 걸릴거다..(H1을 가정..)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요…
이 카테고리를 훑어 읽어 보기도 했지만 언뜻 잘 이해가…
과연 이 가격이 합당한 가격인지, 또는 알맞는 시간인지..
제가 듣기론 O1인 경우 에는 조금 더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따고 들었는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