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주립대학교의 연구교수 아퍼를 받고 O-1 비자를 시도해 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제가 그 동안 해 놓은 연구 업적이 과연 세계적으로 지명도를 있게 할 만큼 훌륭한가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할 때 자신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변호사가 O-1으로 하라는 말을 양심상 듣지 않고 제 마음대로 다른 비자를 신청했다가 일이 더디 진행되고 있는 차, 다른 변호사한테 세컨 어피니연을 물었더니 O-1으로 가능성이 많다고 해보자고 하네요.
문제는 제가 있는 학교가 연구중심의 주립대임에도 불구하고 O-1으로 하는 사람이 극히 적은가봅니다. 학교 변호사 얘기로는 2명 정도밖에 없다고 하고, o-1을 내려면 얼마나 자격이 좋아햐 하는지 너 알기나 하냐는 식으로 심각하게 생각을 안합니다. 이게 몇달 전의 상황이었구요, 저도 기가 죽어서 뭐 더이상 가타부타 얘기도 안하고 지나갔는데 이제 다시 이 이야기를 꺼내봐야 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학교변호사랑 이야기하기 전에 이방에 먼저 하신분들께 여쭙습니다. 도대체 학교변호사가 o-1을 스폰서 안해주겠다고 어깃장 놓을 이유가 있을까요? 뭐 자격이 자기 눈에 안차서 그럴수도 있다 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자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o-1을 한번 트라이 해보겠다고 하는데 끝까지 안된다고 할 이유가 있을까요? 워낙에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태도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말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받네요.
참고로, 첫번째 변호사는 와싱턴 디씨에 있던 유명한 로펌이고 만불 달라고 했구요, 두번째 칸택한 변호사는 여기 광고 뜨는 zhang 변호사인데 값이 반도 안되더라구요. zhang 변호사가 confident하다고 케이스를 맡겠다고 하는데 이거 의례하는 소린가요? 값도 두배가 차이나니까 어디에 해야 할지 갈등이 생깁니다. 첫번째 변호사는 장담은 하지 않았지만 제 자격을 스스로 언더에스티메이트 하지 말라고 하면서 강하게 밀었었어요.
먼저 해보신 분들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