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ern West Coast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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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76.***.100.23 2659

    아래, 여행 팁 물었던 사람입니다.

    여행계획이 좀 지체되서 11월 지난주에 일주일간 다녀왔습니다.
    비가 좀 오는 북부 캘리포니아를 101을 타고 하루 걸려 톨과하고, 오레곤 해변을 타고 포트랜드에 하루 걸려 도착하고, 다음달 시애틀에 도착하고 나서 5번 타고 마운틴 샤스타 넘어 레딩도착하고 샌프란 부터는 다시 101 타고 내려 왔습니다.

    오레곤과 북부 캘리포니아 비는 간간히 부슬비여서 괜찮았고,포트랜드에서 시애틀 사이 비가 폭우였습니다.

    비오는 해안은 장관이었고요, 단풍도 끝물인감 없지 않았지만, 거의…100점 만점의 자연경치를 본 것 같습니다.

    그곳에 사는 분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오래곤사람들은 식품에 있어서, 양 보다는 질을 중요시 한다는 걸 보게 되었죠.

    가서 사과 드셔보세요…그 외 더 많겠지만, 저희는 사과 감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3년넘게 살아본 경험으로 봤을때, 가격대 성능비 대만족입니다. 가격도 싼편이고요.

    오래곤에서 주유하다가 팁을 계속 주지 않다가, 마지막 마운틴 샤스타 넘기전 아저씨에게 한번 드렸습니다. 오래곤 사시는 분들이 마음이 다 선하신것 같아선지 저절로 드리게 되더라고요..

    와싱턴주에 있는 맥도널드에 있는 틸라묵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봐야 한다던데 정말로 다른것 같았습니다. 틸라묵은 오레곤주에 있는 치즈공장인데, 이상하게도 오레곤주 맥도널드에서는 그 아이스크림이 없고, 와싱턴주에만 있더군요.. 그 아이스크림, 참 딱 한마디로 “실~하다” 였습니다. 대만족..꼭 드세요..

    비수기여행인지, 대부분의 숙박소가 vacancy여서, 편했고요. 참고로 골드비치 숙박소도 좋았고, 그위 battle rock근처도 좋아 보였습니다.

    오레곤 26번 하이웨이 근처에서 파는 연어Jerky를 사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아, 그리고, 마운틴 샤스타는 밤 11쯤 통과했는데, 역시 험했습니다.
    안.개.
    샤스타보다는 바로 전 Mt. Asland라는 곳이 안개 끔찍했습니다. 여기 통과하면서 놀라다가, 샤스타 넘어가면서 휴 했다는..

    그래도 집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어찌나 아쉬운지..전체적으로 훌륭한 여행이었습니다. 밑에 주신 정보들때문에 훨씬 마음이 편했던 것 같 습니다.

    혹시 북서부를 여행 하실 계획이라면, 5번은 타지 마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경찰 참 많고, 차도 많은편이라 속도 별로 제대로 못냅니다. 그러나 101은 경찰이 없더군요. 속도는 거의 같은 속도 내실 수 있고 주변 자연경관은 100배 더 훌륭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면, 오래곤 해안은 북쪽에서 내려올때 101을 타시는 편이 좋습니다. 타보시면 아실듯..

    이상입니다. 저희는 시간이 없어 많이 들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좋은 여행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