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추천인관련 질문드립니다.

  • #496460
    NIW 180.***.177.84 3983

    안녕하세요.

    다름아니라, NIW관련 추천인에 대해 여쭈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위를 받고 직장생활을 해오고 있는데요.

    도저히 일면식도 없는 미국교수님들로 부터는 추천서를 받기가 거의 불가능하네요.

    죄송하지만, 미국에 포닥하는 박사나 아니면 유사계통의 미국회사에 일하는 사람들(직급에 상관없이)로 부터 추천서를 받으면 그것도 효력이 있나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NIW2 18.***.6.206

      보통 저 케이스를 맡아주신 변호사님 말씀으로 일단 자기 보다 Credential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받는게 유리 하다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심사하는 심사관들에게도 높은 직책에 저명한분의 추천서가 좀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 유학생 152.***.53.70

      잘 아시겠지만, 원글님께서 전공하신 분야에서 권위가 있으면 있을 수록 유리하겠죠.. 꼭 대학교수가 써줘야지 유리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전공하신 분야”에서 “인지도 있는 회사”의 “높은 직책”에 있는 사람이 써줘도 상당히 유리하다고 봅니다. 국가 기관의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분들의 추천서도 좋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 이름이 들어가 있는 페이퍼를 인용했던 사람들을 많이 컨택했습니다. 그리고, 페이퍼가 퍼블리쉬된 컨퍼런스의 chair부터 운영위원, 심사위원들을 집중 공략했죠..ㅎㅎ 미국사람들은 잘 안해줘도.. 인도계나 중국계 교수들은 그래도 좀 해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JH 198.***.159.18

      저는 NIW는 아니고 EB1-OR 이었는데요, 영주권 소요 기간 중에 추천서 받는데 소요된 기간이 가장 길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위하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미국 직장으로 옮긴 케이스입니다).

      윗 분들의 답변 +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 추천서는 권위가 있는 분들한테서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권위”라는 것이 정량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학교수이면서 저널에 논문을 많이 내셨거나, 책을 여러 권 쓰신 분들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서 요청을 드린 교수님들 중, 정말 세계적인 권위자들께서는 “No”라는 답변도 보내주시지 않았구요 (물론, 바쁘실테니까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자는 아니지만 특정분야(원글님의 전공 분야의 하위 분야들)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계시는 4~50대 교수님들께서는 예외 없이 “Yes” 하셨습니다.

      2. 미국 시민권자이신 분들보다는 해외 출신이시면서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아마, 그 분들도 영주권/시민권 단계를 경험하셨기 때문에 추천서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고 계셔서일듯…

      3. 대학원 지도 교수님을 슬쩍…저는 우선, 추천서 부탁드릴 때, “누구누구의 제자 아무개입니다…”라고 지도 교수님을 슬쩍 involve 시킨 다음, I-140 승인되고 나서 지도 교수님을 뵐 기회가 있을 때, “누구누구는 추천서를 잘 써주셨구요, 누구누구는 아예 대답도 없었구요…”로 고자질(?)했습니다.

      4. 대학 교수님들이 아닌 기업체나 연구소의 중책을 맡고 계신 분들이나, 혹은 중책은 아니더라도 관련 분야에 연구 실적(논문/특허/책 등등…)이 좋고 어느 정도 오랜 기간 종사해오신 분들의 추천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기업체에 계신 분들로부터는 딱 한 장의 추천서를 받았는데, 추천서가 늦게 도착을 해서 I-140 filing은 그 추천서 없이 했습니다).

      5. 학회에서 단 한 마디를 나누었거나, 제가 학회에서 논문 발표를 할 때 한 개의 질문이라도 하신 분들중 1에 해당하시는 분들께는 여지없이 추천서 요청 e-mail 발송…

      6. 지금, 혹시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신다면, 같은 회사의 동료들 중 권위있는 교수님에게 학위를 받은 동료들에게 부탁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