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y한 아파트 수퍼 (빌딩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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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jamin 108.***.35.243 3593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nasty  아파트 수퍼 (빌딩 매니저 대한 여러분들의 고견을 여쭈고자 합니다.

    저희 부부는 upstate New York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아파트 문이 고장나서 door knob 고쳐달라고 수퍼에게 요청을 했고오늘 수퍼가 사람을 보냈어요 사람은 수퍼 밑에서 일하고 있고아파트 청소쓰레기 수거  이런 저런 잡다한 일을 하는 사람이지요마침 사람이 온김에 그전에 있었던 몇몇 문제들 (아파트 hardwood floor 뜨는것 ) 이야기했고요불행히도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전화로 수퍼에게 문제들을  이야기 하지 못해서와이프가 대신 수퍼와 통화를 했습니다. (참고로 수퍼는 중년의 백인이고 사람은 스패니쉬 청년입니다.) 수퍼 대신  스패니쉬 청년이 문제가 되는 것들 아무것도 고치지 못해서 수퍼는 와이프에게 사람을 보내겠다고 다시 전화주겠다고 하고 끊었어요.

    수퍼는 와이프에게  다시 전화를 주었지만신생아인 아기때문에 와이프는 전화를 바로 받지 못했고, missed call 보고 바로 call back 했어요그런데 수퍼가 그때 저희 와이프에게  voice mail 남기고 있었나봐요. Voice mail 남기는 중에 저희 와이프에게 전화가 오자 수퍼는 I don’t Fxxx believe this, Mxxxxx Fxxxxx라는 욕을 남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욕은 저희 와이프 voice mail 고스란히 남았고요.

    저희 부부는 2 중순에 현재 사는 아파트로 이사왔구요들어오는 순간부터 수퍼가 굉장히 nasty하네요처음에move in할때 저희와 함께 일했던 브로커가 들어가기 3일전에 수퍼에게 전화해서 move in date알리라고 해서 제가 이번주 토요일에 들어갈꺼라고 하니깐 Saturday is not a good day 라고하더라구요아무런 설명도 없이저희는 이미빌딩 매니지먼트 회사와 이야기했다고 했는데도 굉장히 불쾌한 attitude 전화를 받더니이사하는 날도 제가 있는앞에서 mover들에게 욕을 하더군요. (F word)자기가 원하는데로 일하지 않는다고.  항상 이야기할때 you have to입에 달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하고, tenants들에게 소리지르며 성질 부리는 장면도 여러차례 목격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저희집에 문을 고치러  스패니쉬 청년이 수퍼에게 전화를 했을때도 수퍼는  청년이  설명하지 못하자 소리 지르며 화를 내는것 같았다고 하네요.   청년 역시 수퍼에 대해서 he’s crazy라고 하면서많은 tenants들이 수퍼에 대해 complain한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보면 tenant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그래도 바로 해결해주려고 노력하지만, attitude  좋지 않고 특히나 tenants앞에서 욕을하는 것은 굉장히unprofessional 해보이는데요.

     사람의 attitude 대해 빌딩 매니지먼트에 어떻게 complain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아니면 complain보다는 회유책을 쓰는 것이 나은 방법일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 지나가다 67.***.170.54

      미국에서 회유책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attitude가 고쳐질때까지 계속해서 complain하다가 임대기간이 끝나면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욕하는 것이 녹음됐다고 하셨는데 내용에 따라 고소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문제가 아니고 도시의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과거 테니스 선수였고 지금은 해설가인 존맥앤로가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뉴욕에서는 어디에서나 서로 욕하면서 목청 높이고 싸우는 것이 다반수인데 테니스 코트에서 시합하다 심판판정이 맘에 안들어서 욕하면서 목청 좀 높였다고 뭐라고 하는 매스컴들이 이상하다.” 원글님도 아파트관리인같이 그 넘앞에서 F자 들어가는 욕하면서 큰소리치고 악쓰고 하면 됩니다.

    • 넉두리 216.***.71.163

      미국에서 편하게 살아가는 나름대로의 방법 한가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요구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 꼭 “certify mail”로 보내면 제 경험상

      거의 99%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지나가다 67.***.170.54

      넉두리님에 대한 딴지입니다. 미국의 certified mail은 한국의 내용증명우편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또한 미국에서 아파트관리인같이 다른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인들은 certified mail을 받지 않습니다. 제가 이것 여러번 했는데 번번이 되돌아 왔습니다. 우체국에가서 문의하니까 수취인이 받지않을 권리가 있어서 안받겠다고 하면 어쩔 수가 없답니다.

    • 넉두리 216.***.71.163

      지나가다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몇번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올려봤습니

      다. 처음에 일반메일을 2-3번 보냈는데 전혀 반응이 없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받은적이 없다고 오

      리발이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certified mail을 보냈습니다. 득달같이 와서는 해결해 줍디다

      그런데 certified mail을 보낼때는 절대 수퍼한테 직접 보내지 말고 “office”로 보내야지만 효과

      를 봅니다.

    • 똘똘이 66.***.64.80

      수퍼에게 팁을 주십시요. 그럼 태도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