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bank ATM이 제 돈을 먹었습니다.

  • #317676
    귀국 67.***.127.103 885
    미국에 오래 산것도 아닌데 이 상황을 잘설명할 한국말을 몰라서 제목처럼 적었습니다. 
    간단히 상황을 설명하자면 
    다음주에 한국에 돌아갈 예정인데, 한달전에 ATM이 900불이상을 먹어버리는 일이발생해서 
    우선 은행에 리포트 하고 provisional money를 받았습니다. 

    근데 45일이 지나도록 답이없길래 오늘 전화를 했더니,
    이제와서 그 ATM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다시 저한테 묻는겁니다.. (어이상실)
    결론은 그 담당자 말이 우리는 그 atm에서 엑스트라머니를 찾을 수없었다.
    27일까지 provisional money를 다시 가져가겠다는 어처구니없는 말만 들었습니다.. 
    분명히 에러 메시지가 떴고, 감시 카메라만 보더라도 어떤 상황인줄 알텐데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거는
    통장에 돈을 싹 빼버리고 다음주에 한국에 그냥가버리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그리고 다음에 재입국시에 문제가 생길까요…?
    별별꼴을 다 당하네요…ATM을 믿지 마세요
    • gt 165.***.121.238

      900이면 정말 짜증좀 나셨겠군요
      경찰엔 신고 하셨었나요? 저도 언제부턴간 뭔일 있음 일단 경찰에 전화합니다
      사소한것(돈먹튀나 신변에 문제가 생길수도있을땐)도 전화해요 레코드로 쓰게
      재수없음 900이 바운스되서 콜랙션에이젼시로 간후에 어떻게 되지않을까 생각이 ㄷ

    • 경험담 65.***.86.160

      아주 오래전에 저도 ATM에서 현금을 뽑는데 돈이 부족해서 20불인가가 덜 나왔습니다.
      물론 통장에서는 20불 더 빠져나갔죠. 그런데 나중에 20불 되돌려 받을려구 은행에 연락해서 해결하는데 기록이 없다는식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포기 하고 말았죠. 그이후 왠만큼 급하지 않는 이상 지금까지 ATM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경험담 108.***.228.160

      저도 학생 때, 400불을 deposit 했는데 200만 한 것으로 나와서 은행과 엄청 싸우고 해결하는데 2개월 걸렸습니다.

      큰 돈은 아니었지만, 은행 직원이 저를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몰아 붙이니 화가 나서 끝까지 싸워보자! 하고 2개월 싸웠습니다.

      2008년 일이라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은행 관리 법 규정이 매우 까다로와서, 사실 여부를 떠나 processing 도중 고객에게 information 전달이 안 되면 해당 액수의 3배를 물게 되어 있어요 (그 규정을 잘 보관해두었으면 좋았을 것을… 오래된 일이라 없네요).

      일반 직원과 이야기해봤자 별로 소용 없고요. Branch에 찾아가 매니저랑 이야기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Manager에게 900 불 분명히 넣었으니 은행의 조사 과정과 과정 중 나온 증거를 달라고 하세요. 또한 은행과 고객 사이의 deposit amount에 대한 conflict이 있는데 지난 45일간 아무 이야기 없다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니, 이 것도 관련 기관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그런데, 위 답글 달아주신 분의 이야기처럼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빨리 해결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사용해본 방법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