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선배님들의 팁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것습니다.

MS 에 레쥬메를 넣고 몇일있으니 리쿠르터가 연락이 오더군요 . 관심있으니 인터뷰 함 잡아보자.
그래서 profile update 하고 다음주중 availability 알려주면 날짜 알려서 주겠다 하드라구요. (지난주에 일어난일)
하루 기다렸더니 hiring manager 를 연결시켜주면서 , 시간을 잡아보라고 해서, 시간날짜를 알려줬는데…

아직 답이 없습니다. 내일이 벌써 수요일인데…
더기다려봐야 할까요 ? screening 단계인데 이렇게 연락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걸까요 ? ㅎ

그리고 MS screening 단계에서는 주로 어떤식의 질문을 하게 되는지요 ?
레쥬메를 첨부터 훑으면서 리뷰하는 식으로 하는지… 처음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tell me about yourself 부터 시작해서 가볍게 진행하는데,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으면 다른 작은 회사들 부터 인터뷰 시작해서 어느정도 연습이된후에 가고싶은 곳에 지원해보세요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의할 것은 항상 Recruiting team을 적절히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단계가 클리어 되고 고용계약하고 첫 출근할때까지 말이죠.
제가 보기엔 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건, recruiting team에게 현재 상황을 알리고 어떻게 될 지 묻고, 다른 곳(MS 다른 포지션이든, 다른 회사든)move on하는 겁니다.
Good luck!

리쿠르터에게 Follow-Up Email 보내는 것은 언제든 상관 없습니다. 일들이 많아서 정신 없을 거에요.
MS는 HR이 스크리닝 안하고 바로 하이어링 매니저가 하나 보군요. 오늘 부터 유투브에 있는 테크 인터뷰에 관련된 영상 많이 보시길 바래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들도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처음이시라면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거에요.
진심으로 굿럭! 입니다!!!!

1. 연락이 늦어지거나 없는 일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부담없이 다시 이멜보내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2. HM 스크리닝은 했던 프로젝트, 테크스택, 관심사 등등 얘기하고 질문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 이후에 다른 팀멤버와 간단한 코딩 인터뷰 스크리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리쿠르터에게 코딩 인터뷰를 하느냐고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긴 하겠네요.
3. 했던 프로젝트 설명할 때는 STAR (Situation, Task, Action, Result) 포맷에 맞춰 미리 생각해 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건 스크린 뿐 아니라 이후에 behavioral question 준비할 때도 유용하니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굿럭!

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참고 하여 단추를 하나하나씩 끼워보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