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ta와 인터뷰 중인 엔지니어 입니다.

첫번째는 리쿠르터와 인사수준 이였구요…하지만 한국에서 엔지니어 하는 사람에겐 프로세스도 모르고 외쿡인과 첫 폰스크리닝 이였어서 많이 당황했지만… 질문이 특이한게 없어서 지나갔습니다.

두번째는 하이어링 매니저라는데 전공박사더라구요
업무 관련 기초이론부터 상세 업무 특이사항등 세부적으로 물어보더라구요, 공대쪽 질문이라 대답 못한건 없었고 수려한 영어는 아닌데 잘 알아들어 주더군요

이제 세번째 폰스크리닝 인터뷰 같은데요 이번에도 하이어링 매니저랑 화상통화 한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보통 이런 스크리닝 인터뷰 몇번하고 온사이트 인터뷰로 넘어가나요?

그리고 이번 인터뷰도 박사출신 들어오는데 전공관련 질문만 준비하면 되고 담번 온사이트 되면 그때 behavioral questions 준비하면 되나요?

먼저 감사드립니다

온사이트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인터뷰는 아마 5명 정도와 화상 인터뷰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3명은 다시 기술 면접이고 두명은 behavior 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이어링 매니져랑 인터뷰 하고 바로
패널 인터뷰 잡혔었습니다. 전공발표 한시간 하고 한 5-6명이랑 돌아가면서 30-45분씩 패널 인터뷰 하였네요.
Reality lab 쪽이었습니다.

물어보신 것 답변을 남기지 못햤네요
웟분 말대로
반반 씩 배정이되고 전공 관련된거 외에 문제 해결 스킬 같은 것도 물어보고요 절반은 behavior 입니다. Meta에서 미리 STAR method로 답변을 준비하라고 안내를 줬었습니다.

경험자님 혹시 최종 오퍼 받으셨나요?

아뇨 2-3순위였던 것 같습니다.
오퍼 못받았어요 ㅋㅋ

안타깝네요 ㅎㅎ

FANG회사들은 teamblind에 자료 많아요. 전공마다 팀마다 포지션마다 다 다르니 숙제해가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잘준비해 보겠습니다

혹시 리쿠르처한테 연락을 받으신건가요?

아니면 글쓴분께서 지원하신건가요?

혹시 지원을 하셨더면 커리어사이트인가요?

메타에서 꼭 일하고싶어서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