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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갓입사한 신입입니다.
새로운 환경과 툴을 배우고 있는 가운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주말에도 틈틈히 일하고 있고요..
따로 트레닝을 없고, 매뉴얼보고 공부하면서 모르는거 있으면 매니저가 붙여준 멘토에게 물어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멘토가 배우고 있는 툴을 써서 설계를 하라고 하네요.
아직..전체 흐름도 파악 못했는데..
궁금한건..멘토가 쪼는건지..아니면..매니저가 시켜서 쪼는건지..감이 안오네요..
멘토가 쪼는거면 오케이인데..매니저가 시켜서 쪼는거면..뭔가 설명을 해야할거 같아서요..매니저가 직접 하는 경우도 있나요??그리고, 한가지 더, 전 아침 일찍 출근후 남들 퇴근할때 비슷한 시간에 퇴근을 합니다. 그러니까, 남들보다 1~2 시간이상 더 일하는거죠..모 누가 봐달라고 그러는건 아니지만..회사서 일하고 집에와서도 일(?) 하고 나면..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더라고요..그런 와중에 쪼아대니…좀 기분이 그렇더라고요..일 안하는것처럼 보여서 그런건지..그럼..남들 출근할때 출근해서 늦게퇴근하는..그런 모습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