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리크루터 찌라메시지는 많이 받습니다만 (논 테크입니다 ㅈㅅ)

이번거는 좀 기존과는 달라보여서 선배님들 고견 여쭤봅니다.

항상 오는 레파토리는 뭐 니 경험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먼저 연락하자고 이런식이지만

이번에 받은건 제가 항상 가고싶었던 OEM 소속 리크루터가 굳이 붙이지도 않을 미사여구까지 붙여가며

폰스크리닝 한번 하자고 한거라 이런 경험이 있는지, 만약 있으면 확률이 어느정도일지 워킹US 선배님들께 고견 여쭤봅니다..

제가 지금 중서부 -> 서부 자동차 OEM으로 이직준비중이라 (한군데는 됐고 다른 EV OEM은 파이널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상태인데 지금 연락받은 매니저급 인터뷰는 예상외라 좀 고민되네요..

링크드인 메시지로 받은건 “니 링크드인 커리어/설명에 좋은인상을 받았고 우리 “시니어 매니지먼트가 직접 널 꼽아서 매니지먼트 트랙 포지션에 인터뷰 보고싶댄다”‘ 시간있으면 한번 연락줘라

이런식으로 메시지가 오긴왔는데.. 이게 참치 가다랑어 그물치듯 그냥 아무나 하는건지 아니면 각잡고 준비해야 하는건지 좀 고민되네요.. 사실 여기 OEM이 제 드림잡이라 오버하듯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는것같기도 합니다 ㅎㅎ

드림잡이라면서요
당연히 참치잡아 폰스크리닝이라도 각잡고 준비해야죠
답장은 바로 보내셨죠?

하필 땡스기빙 연휴내에 인터뷰를 보내서 (리크루터가 캐나다인이더라구요) 일요일에 회신 보냈지만 뽑고싶은 인재라면 뭐 상관 없겠죠 특히나 리크루터 스크리닝이면 더욱 상관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비슷한경우 채용경험이 있는 선배님들이 있을까 게시물 올려봤습니다 ㅎㅎ

리크루터랑 전화한다고 손해볼게 없습니다. 의도가 궁금하다고요? 전화해보면 됩니다. 넘겨 짚지마시고 본인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으면 그 다음 고민은 전화후에 하세요.
진행중인 인터뷰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100% 오퍼 받는다는 보장도 없고요.

네 안그래도 오늘 리크루터랑 통화했고 샐러리 레인지랑 기타 JD 설명 받았습니다. 팀 인터뷰 곧 하자고 하네요..
연말에 운이 좋은지 기회가 많이 잡혀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리쿠르터가 말한그대로죠
종종 그런식으로 연락옵니다
하이어링 메니저가 직접 검색해서 리쿠르터한테 주는거죠
일단 프로세스 시작 되면 어떤경로로 시작되었건 다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