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를 선택하셨으면 그 회사로 부터 연락이 올겁니다. 이멜이나 전화로. 그담에 우편으로 계약 서류들을 보내주고 사인해서 돌려보내줍니다. 아직까지는 그 어떤 계약도 하신 상태가 아닙니다. 쬐끄만한 글씨로 히든코스트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사인 안하시고 다시 딴데 알아보셔도 됩니다.
렌딩트리가 싼곳에 연결은 잘 해주는데 잘모르는(믿음이 잘 안가는?) 렌더들이 너무 많고, 이제부터 엄청나게 광고메일과 광고전화가 빗발칠겁니다. 그리고 크레딧리포트 떼서 보시면 정말 수백군데에서 함씩 보고 지나갔더군요.
저도 작년에 렌딩트리가 연결해준 렌더와 거의 할뻔하다 마지막에 접었는데 제가 나중에 하기로 한 BOA에서 왜 이렇게 많은 credit inquiry가 있었는지 설명하라고 하더군요.
30일 이내인가요? 그 그간안에 크레딧 조회하는 것은 한번으로 칩니다.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한번 크레딧 조회한 점수 이외에는 영향이 없죠.
BOA에서 왜 그렇게 많은 조회가 있었냐고 물으면 허허 웃으면서 좋은 이자받기 위해서 여러군데 쿼우트 했었다고 하면 되죠.
저도 렌딩트리 이용했었지만 수백군데서 조회한적은 없고 한 7-8군데서 조회를 했더군요. 렌딩트리에서 리퍼해준 은행의 편지와 이자는 딜러에 가서 딜러이자 낮추는데 잘 이용했습니다.
하하하…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수백군데”라는 표현은 좀 과장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한 30-50군데 정도에서 훑어 보았더군요. 하지만 2년여가 지난 지금도 계속 광고메일과 전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나름대로 이런것들을 즐겼는데 이제는 좀 귀찮아져서 두낫콜리스트에라도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