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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315:50:08 #291256궁금이 12.***.95.10 3016
엘씨디 티브이와 플라즈마 티브이 둘중 하나를 구입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가격대는 이제 둘다 비슷해진거 같은데,
정확히 둘의 차이점이 뭔지 잘 모르겠고,
비슷한 가격대라면 둘중 어떤것이 더 좋은건지 비교가 힘드네요.HD 기능 역시, Ready 버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버전이 있고, 심지어
인핸스드 데피니션(ED)까지 나오고 있어서 더 헷갈리네요.벽에다 걸 용도로, 30인치에서 40인치 미만으로 구입 예정이고,
또하나 궁금한건 벽에 걸고 쓸 경우, 그 수많은 연결 케이블들은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궁금합니다.그럼 답변 기다리며..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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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65.***.126.98 2005-04-1317:10:55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도에선…. (예전에 샘숭 디스플레이에서 일했었습니다.)
LCD는 백라이트, 즉, 옆부분에서 빛을 쏜 것이 화면 뒷부분에서 난반사하여 LCD를 통해 사람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므로 화면이 밝지 않습니다.
반면에 플라즈마 방식은 각 화소가 자체 발광을 하므로 화면이 밝습니다.
LCD는 구조상 시야각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야각의 문제가 거의 대부분 해결되었고 또한 TV 라면 멀리 떨어져서 보기 때문에 LCD 모니터보다는 시야각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플라즈마는 시야각 문제가 없습니다. 자체발광이기 때문입니다.
플라즈마는 말그대로 플라즈마를 사용하여 발광합니다. 즉, 두 전극간에 고압의 전류를 통해 발광시키는… 즉, 소비전력이 LCD보다 큽니다. 결국 구조상 LCD보다 전기 많이 먹습니다.
LCD는 구조상 플라즈마보다 가볍습니다.
수명은 LCD 이던 플라즈마 이던… CRT 방식의 일반 TV보다 수명이 적습니다.
그래도 기본 5년이상은 갈겁니다. 어떻게 보면 CRT 방식이 쓰잘데 없이 수명이 긴 걸 수도 있습니다.
LCD는 전자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있어도 디스플레이 자체에선 없습니다. 회로나 파워 서플라이 정도에선 약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플라즈마는 플라즈마의 특성상 전자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음… 광고를 어떻게 할 진 몰라도 전자파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겁니다. 하지만 모니터가 아닌 TV 인 이상 이것도 별로 걱정할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아는 대로 쓴 것이니 판단은 직접하시기 바랍니다. -
초보자 192.***.156.11 2005-04-1318:46:07
몇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의 분 설명처럼, LCD는 발광체의 빛을 LCD라는 차단막으로 막아서 화면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빨간색 차단막이면 빨간색이 보이고, 파란색 차단막을 씌우면 파란색이 보이는 방식이죠. LCD방식의 단점은 차단막이 좋지 않아서 확실한 검은색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단막을 통과하는 방식이다 보니, 옆에서 보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도 있구요. 많이 해결되긴 했습니다만.. 색표현도 부실한 점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LCD가 훨씬 구조가 단순하므로 가격이 저렴해야 하지만, 대중화가 되지 않았으므로 비쌉니다.
Plasma는 화면의 픽셀 하나하나가 방전을 통해서 빛을 냅니다. 방전을 통해서 빛을 내므로 당연히 밝지만, 방전의 정도를 조절하지 못하므로 계조즉, 밝기 조절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실제 화면을 보면 밝기 조절이 되는 것처럼 보이죠. 그 원리는, 아주 빠르게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겁니다. 그러면 눈이 알아서 평균값을 구해 줍니다. 당연히, 눈을 혹사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껌뻑거리는게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전에서 나온 자외선이 형광물질을 때리는 구조가 TV와 같으므로 같은 그림이나 비슷한 그림들 자주 재생하면, 화면에 그림이 각인이 됩니다. 왜냐하면 형광물질이 노화가 되어서, 노화 된 부분이 보이는 겁니다.
전력은 플라즈마가 많이 먹긴 하지만, LCD도 작게 먹기만 하는건 아닙니다. 투과라는 구조적 단점으로 빛을 100%통과 못시키기 때문에 효율이 70%이하라더군요. 눈에는 LCD가 가장 좋습니다. 전혀 껌뻑임이 없기 때문이죠.
HD Ready는 Tuner는 없는 대신 HDTV의 해상도는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EDTV는 일반 CRT TV의 해상도와 동일한 대신 Progressive Scan이란 말입니다. 일반 TV는 Interlace라 가로줄 화면 그리고, 세로줄 화면 그리는 방식인데 반해서 Progressive Scan은 가로와 세로줄을 한꺼번에 그립니다. 따라서 껌뻑임이 적고 좀더 깨끗한 화면을 보여줍니다만, HDTV의 해상도에는 못 미칩니다. 따라서 EDTV를 사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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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12.***.53.130 2005-04-1320:15:58
한가지 사족을 덧붙이자면,, 저도 LCD와 plasma사이에서 고민을 했던적이있었는데(아직 사지는 않았습니다만), 시중에 나와있는 plasma 스크린은 유리처럼 매끈해서 화면에 비치는 반사광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됩니다. LCD는 랩탑화면처럼 화면에 반사광이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거실의 어두운 쪽에 TV를 놓게 되는데, 이런경우 대부분 TV화면이 창문방향을 향하게되어 밖이 밝은 날이면 화면에 보이는 반사광이 짜증스럽게 느껴질때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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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68.***.252.128 2005-04-1401:21:33
화질은 LCD 가 더 깨끚합니다
플라즈마는 점 하나하나가 전구같이 빛을내기 때문에 작게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픽셀하나가 1mm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랠수도 있고 cnn 뉴스같이 회사로고가 일정부분 계속나오는걸
계속보면 그부분이 번아웃할수도 있고요. 플라즈마는 아무리 좋은것도
가까이서보면 픽셀이 점으로 보이는데 그것이 좀 거슬리더군요.
LCD 의 단점은 같은 크기일때 플라즈마 보다 비싸고 아직 큰것이
많지 않은것입니다 가게에 가셔서 직접보시면 아실겁니다. -
PE 209.***.115.210 2005-04-1407:47:10
저도 조사많이 해봤는데 뭐 기술적인 거보다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LCD는 고해상도고 색상발현력은 플라스마입니다. 해상도보다는 색상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플라스마가 텔레비젼으로는 낫고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LCD를 구입하실려면 올해말쯤에 하시는게 적당할겁니다. LCD가격낙폭이 크기 때문에 올해말이나 내년초면은 플라스마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된다고 하더군요. 윗분말씀대로 플라스마는 표면이 유리기 때문에 글레어가 있습니다. 같은화면이 지속되면 플라스마는 탑니다. 그래서 색이 바랜다고 하는데 스크린세이버가 모두내장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하셔도 됩니다. LCD도 큰것은 앞에가서 보면 픽셀이 보입니다. 단지 LCD는 베스트바이 가도 37″인가가 가장 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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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209.***.115.210 2005-04-1407:53:11
제가 알기로는 Interlaced는 한줄씩 건너서 주사하는것이고 Progressive는 연속해서 그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EDTV는 보통 해상도가 480p까지 지원되고요. HDTV는 720p이상 지원되어야 합니다. 보통 웹사이트는 EDTV를 추천하더군요. 화질차가 거의 나지 않고요. DVD로 볼때는 전혀 소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HD-Ready는 HDTV 튜너가 없는걸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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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69.***.142.119 2005-04-1901:24:38
친절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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