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아마존 시애틀에 잡오퍼를 받은상태이고 비자진행중에 있습니다.
아마존 캐나다에서 1년근무하고 L1B를 통해 넘어가는 옵션이나 TN 비자를 받아서 갈때 나중에 영주권 받으려면 어느쪽이 더 나은가요? 현제 매니저가 아마존 캐나다에서 1년 일하고 리로케이션 옵션도 허락을 한 상태입니다.
이론상으로는 L1A는 214(b) 적용대상이 아니긴 합니다만 non-immigrant visa라는 말도 안되는 해석으로 비자 거절 때리는 영사들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로 그런 짓이 일어나면 변호사가 윗 단에 어필 넣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해결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그거 해결 되는 사이에 회사가 나가 떨어지면 망이지만요.
아마 질문자분은 TN 비자 얘기하는 거 보면 캐나다 시민권자 같은데 보통의 경우 실물 비자 받을 필요 없으니까 별 문제 없이 들어 오실 것 같습니다.
L1 과 TN의 차이는 위에 설명 한것 처럼 dual intent인가 아닌가 인데요 TN에서 바로 영주권 신청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외 다른 점은 3년씩 계속 renew할수 있냐와 아닌가 이겠네요. 저라면 바로 시애틀로 가겠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오퍼 사이즈 차이가 꽤 나요. 시애틀로 오실 계획이면 굳이 1년을 캐나다에서 지낼 만큼 L1이 특별한 장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