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지역에 사시나보네요!! 저는 경험이 없어 조언은 못드리지만 어제 moss adams 인터뷰보면서 느낀점은 Big4보다 덜 structure하고 family적이다 였어요. Audit Manager가 자기 부인이 간호사여서 주말에 근무하고 평일에 쉬기때문에 자기도 바쁜 시즌을 제외하고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몇일은 일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Flexibility가 좋다고..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랑 인터뷰보면 덩달아 저도 에너지를 받고 오는 것 같아요!!
본인의 장래 계획도 중요한 것 같네요. 본인이 Accounting firm 에 남아서 파트너 까지 목표라면 근로환경 좋고 경쟁도 조금 덜한 Moss Adams 가 좋겠지만, 5년 안에 private sector finance team 으로 전환 하려면 Big4 가 좋겠지요. 워싱턴 같은 moss adams가 이름값하는 주에서 계속 생활할 계획이면 moss adams도 나쁘진 않지만 KPMG 랑 moss adams 는 네임벨류가 다르죠… 특히 워싱턴 떠나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