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CPA 시험에 합격하고 이력서를 여기 저기 올렸더니 누군가 이런 메일을 보냈는데 혹시 이런 일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잡을 더 기다려야 하는데 왜 이리 마음이 급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어카운팅 일 경험이 전혀 없어서 아무 곳에서도 연락이 안오나 아니면 제가 나이가 많아서 (서류상으로 63년생) 그런가 요즘 좀 괴롭네요. 시험 합격 소식도 잠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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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P.Morgan Investments [walkerlizzienwooj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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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이면 이메일주소가 엩제이피모간닷캄으로 되지 않을 까요?

제가 done that님 같은 분 때문에 여기에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음이 급한 사람들을 꼬시는 듯한 메일이네요.
앞으로 이런 메일도 잘 보아야겠어요.

Specialized professional education|skill isn’t necessary|required
High school
이건 뭐.. 아무나 어른이고 쎌폰만 있음 오라 이거쟈나요

세상에, 안그래도 잡마켓 안좋은데 이런 나쁜 사람들이 또 판을 치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내용만 읽어봐도 바로 가짜라는게 확연합니다.

Accountemp에서 10-key시험을 본다기에 지금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오늘 이거 연습하고 내일은 이제 직접 로컬 오피스에 가보려고 해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은 다 썼는데 이제 CPA cerfificate를 받았다고 업데이트를 가서 하려구요. 아마도 가서 시험 보면 좀더 빨리 인터뷰 기회를 줄까 기대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