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으로 미국올때 영주권을 염두해 두고 오진 않았어서 딱히 알아본 적은 없었고 주변 친구들이 거의 f1해서 캐쉬로 영주권 진행중이에요. 그래서 저는 f1이 영주권 받는 정석으로 알고있었고, 현재 미국 생활 7개월차 접어들면서 미국에 오래 있는것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영주권에도 관심이 생기구요. 근데 회사에서 저를 좀 좋게 봐주셔서 저번주에 미국에 오래 있고 싶냐해서 그렇다 하니 그럼 h1b를 지원해줄 수 있는데 변호사 찾아서 한번 알아봐라(인턴에게 비자 지원 해준적이 없어서 모르는 것 같음) 하셨는데 알아보니 h1b는 확률이 엄청 낮다 하더라구요. 저번주에 윗분들이랑 얘기할땐 저도 당황스러워서 영주권까지 진행해주는지는 못물어봤는데, 미국에 오래 있고 싶으면 (트랜스퍼안하고 이 회사에서)
1. 영주권 지원해줄 수 있는지?
2. h1b 안되면 e2지원해줄 수 있는지?
3. 비자, 영주권 진행 비용은 지원해줄 수 있는지?
여쭤보면 될까요? 여러 물어보니 j1기간에도 영주권을 진행할 수 는 있다하더라구요. 저는 트레이니라 연장하면 올해 12월혹은 내년 1월까지 가능해서, 영주권 지원만 해준다면 최대한 빨리 진행하는게 좋다해서요.
저는 f1으로 신분변경해서 회사를 옮겨야하나.. 밖에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지금 회사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가 싫어서 고민중이었거든요 근데 생각도 못한 h1b를 말씀하셔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어서 정보 부탁드립니다ㅜㅜ

그리고 h1b같은 경우에는 변호사 안쓰고 혼자도 넣을 수 있다하더라구요? 변호사 비용 제가 내야하고 비싼거면 혼자도 해볼만 한가싶네요

저도 인턴으로 와서 영주권을 진행중인데요..

느끼는건 영주권은 시간있을때 최대한 빨리 들어가는것..

H1B보단 영주권을 넣는게 좋은거 같구요.. (H1B는 추첨제이다 보니?..)

그리고 La에 있는 회사라면 대부분의 회사가 영주권 비용을 지원해주지 않고 개인이 돈을 내더라구요..

결론은.. 영주권 들어가실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서류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하루하루 애가 타네요

올해 H1b 지원방식이 약간 변경됐으니 작년보다는 당첨률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이번 H1b 지원하시고 결과 따라서 뽑히지 않는 경우에 어떻게 회사에서 비자 지원이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물론 영주권으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내년 1월 J1만료면 지금 바로 준비해도 PERM접수도 겨우 할까말까예요. 그러면 만료 이후에 영주권 받을 때까지 F1, E2, H1b든 뭐든 합법적인 신분은 필요해요.

좀 더 미리 알고 준비했으면 다행인데, 지금 일단 영주권 eb3 전문직, 숙련 정도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문호가 많이 밀려서 적정임금 8개월, 펌 1년 등등해서 총 2년 반에서 3년정도 걸립니다. f1하면서 캐시로 버는 것은 정석이 아니고 사실상 편법이라 리스크가 있고, 윗분들 말씀대로 h1b를 우선 들어가되, h1b확률이 극악으로 낮기 때문에 (10-20%) 영주권도 같이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한국지사가 있고하면 e2도 물어보시고 가능한 대안을 회사의 변호사와 상담해서 최대한 알아보세요. 다른 분들은 이미 영주권이 많이 진행된 상태고, 좀 빨리 들어가서 타이밍이 맞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영주권, h1b만 보고 지금 상황에서 기다리는건 리스크가 큽니다. 요즘 최근들어 문호가 굉장히 많이 밀려있고, h1b도 바로 작년부터 확률이 엄청 낮아졌어요. 올해 정책이 좀 바뀐다하지만, 지원자 수 자체가 매년 많이 늘어나는게 사실이어서, 경쟁률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살짝 낮아지는 정도에 그칠거라 예상합니다. 지금 시간이 없어보이네요. 서두르세요.

E2든 H1B든 영주권이든 지금 일과 전공이 Match 되어야 합니다. 우겨 넣어 소설을 쓸수도 있지만 (인사담당 매니저로서 중국어 전공자를 구매업무로 합당하게 만들어 E2 전환 시킨적 있음) 그것부터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으로 비용 부담 시킨다면 그건 불법입니다. 회사는 고용에 대해 VISA든 영주권이든 스폰서를 해주겠다고 하면 비용을 지원해 줘야 합니다. 제가 있는 회사는 일단 E2 전환을 시켜주는데 H1B를 같이 도전할 수 있도록 2개의 VISA를 모두 하게 해줍니다. 물론 모든 경비도 회사가 부담하지요. 당당하게 물어보시길..

F1 캐시잡….불법을 당연하게 갱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