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직도 힘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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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 68.***.47.21 2341

    한 회사에서 DevOps로 7년을 일하다 새로 이직해온 상사와 많은 트러블로 한달 노티스 주었습니다.
    상사가 처음 바뀐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정말 감당 하기 힘든 상사가 와서;;
    일을 해본 회사는 2군대고 늘 나름 긴? 시간을 일해서 그런지
    다른 회사로 이동이 힘드내요

    큰 회사에서만 일해서 그런지
    작은 회사들은 별로 눈에 들어올 생각을 안 하고.
    뉴욕이라 그런지 마땅한 DevOps자리도 없고
    노티스 주고 나니, 조금만 더 버텨 볼가 후회가 막 들기도 하지만

    한 회사에서 7년을 보내서 그런건지
    막상 요즘 Hot한 툴들은 뭔지 알기만 할뿐 경험이 없고 ㅠㅠ

    이직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사와 싸우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뺨 치내요.

    DevOps에서 Developer로 전향을 해볼가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Trasnfer 해야 할가요?
    코딩은 scripting 말고는 손을 노은지 벌서 7년 입니다.
    그래도 7년 전에는 2~3년 Hadoop developer로 일 해왔고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KoreanBard 75.***.123.135

      제가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지금 developer 로 전향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devops 잡이라도 빨리 잡아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요?

      경험상 한 회사 내에서 옆팀 이랑 프로젝트 같이 하면서 조금씩 tool 이랑 시스템 경험을 조금씩 쌓고 회사 내에서 팀을 바꾸거나, 경험과 프로텍트 바탕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그나마 좀 쉬운데요. 지금 한 달 노티스 준 상황에서 갑자기 필드를 바꿔서 이직을 하시려 하면 두마리 토끼 잡는 수가 될 수도 있어서요.

      한 회사에서 7년 계셨고 쓰는 tool 만 쓰셨다고 하시는데, 작은 회사들 눈에 안 차도 거기 job requirement 보시면 요구로 하는 툴들이 있을 거에요. 오히려 작은 회사들이 생긴지가 얼마 안됬고 여기서는 첨부터 시스템 새로 구축해서 시작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최신 프로그램 쓰고, 건질 것들 많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거 좀 써보시면서 레쥬메 몇 줄 더 적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라도 필드를 바꾸실려면 작은 회사가 좀 더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여기서는 좀 더 넓게 일을 해야 해서 이것저것 만질 기회가 높을 거거든요. 큰 회사는 세분화가 잘 되어 있어서 사실 이것저것 만지면서 해보기는 작은 회사가 좋죠.

      • MAT 68.***.47.21

        그래서 1년 쉬면서 bootcamp도 하고 조금 reboot 하는 시간을 갖을가 합니다.
        그런데 막상 오늘 하루종일 코딩 다시 들여다 보니.. 무지 힘들더라고요;;

    • question 50.***.173.161

      Do you use Ruby?
      Please leave your email for the further discussion if interested. (hiring devops now at one of big tech companis in Palo Alto, CA)

    • a 45.***.136.55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4-5년 마다 회사를 바꿔야 하는건 옵션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명심하십시오.

    • 782 156.***.28.64

      저도 윗분 의견에 동의 합니다. Faang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계속 움직여주는게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 현실 148.***.7.179

      4-5년마다 회사 옮기는 부류는 어중간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능력좋고 회사에서 연봉 팍팍 올려주는 사람들은 당연히 잘 안옮기고 옮기기도 힘듭니다. 마켓레잇보다 더 많이 받으니, 그 사람 능력을 모르는 회사들이 선듯 그 보다 더 연봉주고 데려갈려고 하지 않으니요. 그리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옮길려고 해도 못 옮기고 한 회사에 쭉 있는 경우도 있지요.

      • MAT 68.***.47.21

        저도 이 문제로 지금 힘든거 같아요
        회사에서 나름 운도 좋고 일도 잘 진행해서
        경력과 실력보다(?) title이 너무 높이 올라왔고
        그에 따른 연봉도 올라와서 다른 회사로 이직이 더 힘들더라고요;;

    • . 73.***.79.2

      4-5년마다 옮겨야하는 이유는 새로운 회사에 가야지만 새로운 tech stack을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러면 고인물이 되기 때문에… 근데 대기업이면 부서간에 옮길수도 있고 매니저가 좋으면 데리고 있으면서 키워줄려고 할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좀 예외일수 있겠네요.

      • MAT 68.***.47.21

        저는 현재 IT 회사는 아니지만 나름 대기업입니다.
        IT팀들이 많아서 트랜스퍼를 할수는 있으나
        어느 팀이건 쓰는게 대부분 한정 적이라 별 다른걸 배울 기회가 없더라고요;;

      • 현실 148.***.7.179

        이런 말도 설득력이 약합니다. 보통 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면, 새로운 테크를 자신이 고를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지지요. 그래서 자신 취향에 따라 새로운 테크를 사용합니다. 이런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다른 일반 팀원들은 불만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팀을 옮기거나 회사를 옮기는는 또다른 동기가 되지요.

        새로운 기술을 배울려고 자신 연봉을 낮춰서 마켓레잇으로 이직해 간다는 것도 설득력이 약합니다.

    • 잠손 174.***.6.159

      레이오프도 아닌데 일부러 낮춰서 딴데 간다는건 좀 드문 경우가 아닐까요? 한 프로젝트에 3년쯤 시니어로 참여했으면 충분히 경험한 것이니, 경험을 쌓는 면에서는 사내에서 숭진하며 조금 다른 responsibility를 갖거나 이직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사내에서 다른 팀으로 가볼 수도 있고요.

      그런데 엔지니어라도 테크 리더쉽 포지션이 되면 구태여 이유없이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수준이면 조금 다른 분야로 가도 금방 따라잡고, 하이어링 하는 쪽에서도 압니다. 회사들에서도 노치지 않으려고 대접 잘 하주고요. 팀을 개편할 때도 그런 사람들은 놔두고 레이오프하는 경우가 많아요. 새로운 팀 빌딩할 때 씨앗같은 존재거든요.

      옛날에 300명쯤 되는 대기업 오피스 닫고 다 레이오프하는 사태를 직접 겪었는데, 개발팀에서는 매니저 몇명과 아키텍트들은 다른 오퍼를 주고 나머지는 다 짤랐습니다.

      • MAT 68.***.47.21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취직한지 3년만에 상사와 팀원들 대부분이 레이오프 당하고
        저만 살아남아서 다시 팀을 꾸려서 여기 까지 왔습니다.
        다른 team으로 움직이는걸 생각은 해보았는데,
        일단 본사 IT는 budget cut으로 인력 보충이 힘들고
        그나마 인력 보충이 가능 한 팀은 6월에나 가능 하다고 일단 consultant로 시작 하는게 어떠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본사 말고 internal에서는 원하면 자신 팀으로 오라는데 워낙에 권력 싸움이 많아서
        실직적으로 움겨도 문제가 많아서 더 고민인거 같습니다.

        다행이 tech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 스탠다드는 다 사용이 가능 하지만
        최근에 hot 해지는건 POC만 해보았고 실전 경험이 없내요;;
        워낙 바로 바로 시장이 많이 바뀌는 필드다 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