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schedule email

  • #3597948
    1234 ver.0 174.***.29.109 1071

    제가 지원한 곳에 메니져가 전화통화를 하자고 해서 목요일에 10시 이후로 괜찮다고 하니 답장이 왔어요 이렇게.

    Let’s schedule a chat at 10AM PDT on Thursday 5/6. Let me know if this doesn’t work for you, thanks!

    그럼 그렇게 약속이 잡힌걸로 생각하고 답장없이 그날 그시간에 전화를 기다리니 답이 없어서, 이멜에 있는 그사람 셀폰으로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더군요… 답장을 했어야 했나 싶은데, 그래도 답장을 안했다고 해서 이렇게 전화 기다리게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무례한것같아 화가 나서 차라리 잘 됬다 싶기도 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 1234 ver.0 174.***.29.109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 11 172.***.99.201

      애매함을 안만드는게 좋은거 같음. 상대방이 좀 애매하게나와도 본인만 확인 잘하면 후회도 없고 나중에 ammo가 생기는데….. 저같으면 그 이메일에 confirm메일 답장 했을듯. 뭐 열받을수도 있는건 맞고요 근데 답장 안보냈으니 50%만 열받으세요.

    • j 17.***.25.72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그런 이메일에는 당연히 confirmation 답장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 쪽 매니저도 잘 한건 아니지만, 회사 매니저들 상상 이상으로 바쁜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음 부터는

      Thanks for your email. Yep, that works for me. Talk to you soon!

      이라고 답장하세요.

    • 영주권 100.***.229.144

      이럴땐 당연히 컨펌하는 답장을 하는게 맞지 않나요?

      친구랑 문자할때도 저렇게 말하면 당연히 컨펌하지 않나요…?

      상대도 컴펌 이메일을 기다렸을수 있을것 같은데

    • 47.***.36.151

      목요일 10시 어때요 시간 안되면 알려줘요, 이렇게 말한건데 당연히 컨펌해서 확정해야죠. 이걸 답장을 안했다고요?

    • 72.***.96.112

      저렇게 이메일이 와서 묻잖아요 (Let me know). 그런데 그냥 씹었다는 거네요. 그러면 스케줄 잡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전화안와서 열받는다? 이해불가.

    • sksk 23.***.21.147

      아니 왜 confirm 을 안하시는지 ..ㅋㅋ

    • 1234 ver.0 174.***.29.109

      이게 이전 메일들이 있어요. 지원한곳에 메니져가 연락이 와서 답장을 …

      나: I appreciate your consideration… I would like to schedule the phone call for next week on 5/6 Thursday…at your best convenience. Please let me know if you have any other date which works better for you.

      메니져. Great, I’ll give you a call on that number. What is the earliest you could do next Thursday 5/6?

      나 : I will be available anytime after 10 am (PDT) on that day.

      메니져 : Let’s schedule a chat at 10 AM PDT on Thursday 5/6. Let me know if this doesn’t work for you, thanks!

      이게 어떻게 보면 그 메니져가 컨펌을 한것 으로 생각할수있지 않을 까요?

    • 12.***.200.74

      흠…전후를 보니, 단순히 컨펌안했다고 미팅자체를 취소한놈이 미친놈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It works for me 한마디만 했으면….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스케쥴은 무조건 컨펌해줘야 합니다.

    • 1234 ver.0 174.***.29.109

      취소한것도 아니고 그냥 전화를 하지 않더군요… 이건 무슨 담배가게 알바뽑는것도 아니고…

    • 72.***.96.112

      전체를 보니 그 메니져가 컨펌을 한것 으로 생각할수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러면 이건 컨펌해주고 아니고에 문제가 아니라 그 메니져가 그냥 안한듯. 아마 그 사람이 이미 정해둔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 이미 거의 마지막 단계까지 간 사람이 있는데 최종적으로 대답을 안해서 계속 인터뷰 진행하다가 그 사람이 온다고 해서 취소? (취소가 아니라 그냥 씹어버림?).

    • ㅇㄹㄹ 165.***.231.73

      요즘 힘든일이 많이 있으시네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interview schedule email
      EDITDELETEREPLY
      2021-05-0712:29:54#3597948
      1234 ver.0 174.***.29.109 199
      제가 지원한 곳에 메니져가 전화통화를 하자고 해서 목요일에 10시 이후로 괜찮다고 하니 답장이 왔어요 이렇게.

      Let’s schedule a chat at 10AM PDT on Thursday 5/6. Let me know if this doesn’t work for you, thanks!

      그럼 그렇게 약속이 잡힌걸로 생각하고 답장없이 그날 그시간에 전화를 기다리니 답이 없어서, 이멜에 있는 그사람 셀폰으로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더군요… 답장을 했어야 했나 싶은데, 그래도 답장을 안했다고 해서 이렇게 전화 기다리게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무례한것같아 화가 나서 차라리 잘 됬다 싶기도 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파이자 2차 맞은 자리가 엄청 아프네요.

    • 222 32.***.43.206

      let me know if it deonst work for you라는 말은 약속은 됐고 만약에 안되면 알려달라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