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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I-485를 위해 한인의사한테서 Medical Exam을 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했는데요. 예방접종기록을 가져갔었는데 I-693 복사본을 받아와서 보니 모든 접종기록을 옮겨적지 않고 “정확하게” 이민국에서 나이에 따라 요구하는 항목들만 옮겨적고 나머지는 Not Age Appropriate로 처리를 했더라고요.
게다가 제 아들의 접종기록 두개는 날짜를 틀리게 적었고 Varicella 두번 접종한 기록에서 하나만 옮겨놨네요. 나중에 제 접종기록하고 I-693의 접종날짜하고 다른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아내꺼는 얘기도 안 했는데 Varicella History(VH)로 적어놨고요. 물론 검사결과도 없지요. RFE 나오면 증거가 없겠지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MMR과 Varicella는 두 번 접종을 해야한다는데 이것도 모두 만족하지 않습니다.
의사한테 전화하니 다 괜찮다고 VH는 수두 예전에 걸렸었다고 하면 되고 날짜 틀린 건 한국기록은 신뢰할 수 없거나 모든 접종기록을 적을 수 없어서 자기가 알아서 날짜를 적었다고 합니다. -.-;;; 날짜 틀리게 적은 건 미국에서 맞은 주산데 말입니다. 대충해서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져 줄 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아주 이런 거 따지는 사람을 편집증적으로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사람처럼 말을 하는데요. 이거 제 돈 쓰고 이런 식으로 양식을 작성해 놓은 걸 보니 I-485 접수 전부터 기분이 안 좋고 불안하네요.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언제 시간내서 만나서 따질 생각입니다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