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40 프리미엄이 이제 대대적으로 적용되어 EB-2와 EB-1까지 부분 적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느 기사에 보니깐, 고의적으로라도 일반 신청자들의 승인을 미룰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는데요(프리미엄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물론, 이건 기자 양반의 개인적 생각일 수도, 아니면 어느 변호사한테서 의견을 구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미엄으로 많이 몰리면 당연 일반 신청자들의 승인이 늦춰지는 건 불 보듯이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제 변호사의 경우는, 요즘은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거의 두어 달 정도면 승인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물론 서비스 센터마다 다르겠지만요)이라서 프리미엄까지는 안 가도 될 거라고 일단 기다려 보자고 합니다. 1000달려가 적은 돈도 아니구요.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변호사들과 상담을 해 보신 분이건, 어디서 얻은 정보이건, 의견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YI, This’s from my attorney.
Not clear yet, but there is a risk that if we request PP for I-140 might derail concurrent filing. So, hard to tell if it will actually result in a net reduction in time to GC. Also, CIS has hinted that might discontinue concurrent filing since instituted premium processing. Bottom line: I do not recommend spending the extra money, right now, w/o a specific need (i.e., running out of H time) or w/o more guidance from CIS on impact to concurrent filing.

케빈아빠님 감사합니다. 조금 더 두고 보면서, 여기에 올라오는 정보를 유심히 관찰해 봐야겠네요. 최근 정보를 많이 올라오길 기대하면서…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케빈아빠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140을 preminum으로 한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485승인이
빨라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비스센터마다 다르지만
어차피 TSC의 경우 140에 한달남짓, 485까지 3개월정도
NSC의 경우 140에 4달남짓, 485까지 6개월여가 소요예상되므로
H 비자기간이 바닥나지 않는 다음에야 별로 premium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님 감사합니다. 케빈아빠님과 저도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아마도 조만간 프리미엄 후기가 올라올 것 같은데, 한번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럼 두분 모두, 그리고 여기에 자주 찾아뵙는 분들 모두 카드를 손에 쥐는 그날까지…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