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H4 최근에 연장 했습니다

보낸날짜 8월 24일(목)

vermont 이민국에서 fedex 서류 받은날짜 8월 25일 (금)
(아무 메일 없었음)
8월 31일??받았다는 이메일도 없고 너무 조용해서 이민국에 전화함. 시스템에 기록없다고 하고 화일 없어졌을수도 있다고 함 – 이후 6일까지 걱정되서 돌아버릴 뻔했음)

vermont에서 캘리포니아로 말도없이 이송
(아무 메일 없었음)
캘리포니아 이민국에서 받은날짜 9월 1일
(아무 메일 없었음)

변호사한테 받았다고 이메일 온 날짜 9월 6일
H1b, H4 승인된 날짜 9월 6일
(승인되었는데 11일까지 아무 소식도 없고 웹페이지도 업데이트 안됨)
i-797 받은날짜 9월 11일
(이후 웹페이지 6일 승인 되었다고 업데이트됨)

영수증에는 서류 받은 날짜가 8월 25일로 되어 있으나 승인레터에는 recipt date이 9월 1일로 나왔음

결국 15일내에 나오기는 했는데 왜그리 속을 타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비자가 8월 31일 만기 (i-94는 9월 10일 만기)라서 거의 만기 1-2주일전에 신청한거라 속 많이 탔습니다. 2달전에 필요한 서류 다 가져가 주었는데 중간에 담당변호사는 휴가가고(이런 경우가..) 담당 어드민은 새로와서 H1작성할줄 모르고… 둘다 묶어서 태평양에 던져넣고 싶더군요. 비자만기 2주전까지 화일도 준비 안된거 발견하고 닥달해서 아슬아슬하게 겨우 마쳤습니다. 수명이 한 1-2년은 줄어든 듯. 연장하시는분들 여유있게 신청하시고 담당하는 사람들이 귀찮아 하더라도 자주 체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