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지들이 급할땐 나한테 다짜고짜 전화해서
이거는 타임라인/데드라인이 중요한거다 하면서 얼른 자료 보내라, 이거 대답해줘라 하고 ㅈㄹㅈㄹ 하면서

정작 변호사사무실에서 HR하고 하도 연락이 안되니까 저한테 연락해서 HR하고 연락되냐고 몇주동안 이메일에 답도 없다며 ㅋㅋㅋㅋㅋㅋ
지금 로터리 2차 추가로 되고나서
서류제출 마감까지 총 90일중에 약 50일지났는데
이중에 30일은 HR에서 몇주동안 이메일에 답도 안주고 잠수타는 기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갑질인가요 이것도? ㅠㅠㅠ
답답한 마음에 넑두리 합니다….

뭐 미국일처리가 다그렇죠ㅋㅋ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 어디까지나 HR은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곳이지 직원들을 위해서 일하는 곳이 아니에요. 아쉬우면 본인이 나서서 다 챙기셔야 합니다.

직원 비자 문제가 해결돼서 회사를 위해 계속 일하는 것이 회사의 이익이 아니라는 것 인가요???

제가 쓴글에 내용이 너무 없어서 오해하셨을수도 있으셨을거같아요.
절 위해 무언가를 해주어라, 직원을 위해 해주어야 한다 라고 제가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대로 직원의 비자가 해결되야지 저도 회사를 위해 일할수 있고 회사의 이익이 되는거죠

그리고….말씀하신대로 제가 아쉬우니까 본인이 나서서 다 챙깁니다 ㅎㅎㅎㅎ
약 2주전에 변호사사무실에서 리스트 보내주면서 7개정도에 해당하는 서류를 보내줘라~ 했고
HR이 그 이메일 받고 저한테 이 7개중에 4개는 너가 준비해서 변호사한테 줘 나머진 내가 준비할께~
그리고 전 다음날 바로 4개 다 보냈습니다. HR은 2주째 이메일 읽씹중
심지어 그 3개서류가 Wage 관련, Tax filing 서류, 마지막 하나는 Questionnaire 에요 ㅋㅋㅋㅋㅋ
이중에 뭐하나라도 2주이상 걸릴 서류가 있을까 싶네요…..
Deadline이 11월초니까, 그냥 맘놓고 다른 급한일 하는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2주이상 이메일에 답장조차 안하는건 심한거같아서요. ㅜㅠㅠㅠ제 넑두리 입니다. ㅠㅠㅠ

이 경우에는 직원의 이익이 회사의 이익이지.. 뭔소리에요.. 직원이 비자가 있어야 일을 하고 그게 회사에도 도움이 되죠. 똑똑한 척만 욘나게 하시네

그거 HR 이 마음대로 제출하는게 아니에요. 마지막에는 님 상사,디렉터? 한테 허락받아야하는거에요. 해당직원을 쓰고싶지않은경우 앞에서는 진행하라고하고, 뒤에서 승인미뤄서 내보내는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지금 님 상사나 디렉터등 누군가 홀드하고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