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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학생비자로 들어와 3년정도 ESL을 다니며 신분을 유지했습니다.
올해 4월 H1B서류심사에 승인을 받아 별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산넘어 산이라고 더 큰 문제네요.비자 기록상에 3년있었다고 해도 사실 거의 오자마자 한국회사에서 일을 했기때문에 영어도 자신없구요.
학교트랜스퍼도 자주 한 편이고 그나마 출석유지하기 힘들어서 중간에 한번 터미네잇 된적도 있습니다.
다행이 여기서 바로 변호사를 고용해 즉각처리해서 reinstatement를 받았구요. 그 이후에 출석관리는 잘했습니다.그러니까 기록상에서는 신분을 합법적으로 유지하려고 살긴 했지만
의심받을거 투성이죠. 그동안 한국은 한번도 안나갔었구요.12월쯤 인터뷰 예약해놨고 한국에 갈 비행기표도 끊어놨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불안감만 커지고 더 못살겠네요.ㅜ.ㅜ서류상 거짓기록은 없으니 당당히 그냥 부딪혀 볼까..하다가
어떤분은 브로커 통해서 불안한 서류를 보완해가라고 하고,
어떤분은 캐나다 가서 인터뷰보고 오라고 하고..다른분들중 저같은 케이스 있나요?
후기는 많이 봐서 대략 어떤 질문할것같은 예상안은 있지만
왜 ESL만 오래 했나고 하고 왜 3년씩이나 있었는데 영어를 못하냐고 하면
정말 제가 생각해도 할말 없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