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h1b를 승인받고 한국 방문할 일이 있어서,, 스탬핑을 위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서류준비전 변호사 말로는 승인서와 서류만 준비되면, 별다른 인터뷰를 물어보지 않을 것이다. 99%를 장담하던데요.
실제 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척 깐깐한 영사를 만났는데, 20분정도 엄청난 질문들을 물어본 것 같습니다.
통역은 없었구요, 적대적으로 질문하고, 뉘앙스도 별로 그렇게 좋지 않은 감정으로 말해,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한 불쾌감을 가졌습니다.
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냐?
2. 어떠한 일을 하느냐?
3. 이러한 일을 맡기 위해 어떠한 학위가 필요하냐?
4. 어느 학교 나왔냐?
5. 학위관련 서류와 성적표를 보여달라.
6. 대학원 thesis 논문 주제가 뭐냐?
7. 논문 conclusion을 요약해 봐라 (지가 뭔데?)
8. 몇명이 일하냐?
9.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 사람이 많다!
10. 어떠한 회사냐?
11. 별로 들어보지 못한 회사다. (여기서 열받음.)
인터뷰 내내 비꼬는 말투였음. 상당히 저도 기분이 격해져서…
모든 서류를 저에게 주면서, 리젝당한지 알고 있다가, 여권은 받지 못하고.
감정이 격해져 있던터라, 마지막 영사가 저에게 이번 case에 대해서 review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thesis에 대해 더 research해라…하면서…결국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컴플래인을 좀 할까하다…그냥 꾹 참고…나왔는데…
아무런 종이(핑크, 혹은 그린) 받지 않고, 여권 대사관에 놓아두고 나오면
택배로 비자 승인을 받는것인지요?
아….지금까지 나이스한 영사만 만나다, 오늘 처음으로 이렇게 적대적이고
기본안된 백인 남자 영사를 만났는데, 비자 승인 결과에 상관없이 기분 무척 나쁩니다.
100% 나온다는 변호사 말 그대로 듣지 마시고, 꼭 후기 공유하셔서
저처럼 기분나쁜 비자 스템프 경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질문) 보통 영사가 비자주면, 축하한다. 좋은 여행되어라. 일 잘해라. 등등의 말을 하는데, 저같은 경우 비자 스템프 승인은 된건가요? 여권은 영사가 갖고 있었고, 다른 종이는 받지 못해습니다. 아직도 기분이 꿀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