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관련 … 인생이 걸린

  • #479080
    Juny 121.***.245.41 2946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일하게 될꺼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우연히 미국에 있는 한국인 사장님의 회사로 원서를 냈다가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 자체는 매우 튼튼하며 지금까지 layoff 한번도 없이 1991년부터 착실하게 세금 잘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질문입니다.
    이번 4월 1일에 H1B가 접수가 종료된다고 하여 모든서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심사가 10월에 끝나게 되니 그 때쯤 비자를 받을 수 있을꺼라고 하네요

    하지만, 회사에서는 당장 일하기를 원하고 있어 5월부터 입국하여 10월에 visa가 나오기 전까지 probation 기간으로 생각하고 일을 해줄수 있냐고 합니다.
    물론 비자는 관광비자일것이고 payment는 직접 지급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cheap labor와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받게 될거라고 합니다.

    Share로 사용하는 아파트에 살면서 5개월정도 일하고 10월에 H1b를 받으면 정식 full time job으로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물론 변호사 수임비용이나 기타 아파트 랜탈비용까지 모두 회사가 지불하며 저는 개인 식비정도만 지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회사로부터 최종합격통보를 받았고 서류도 모두 접수시킨 상태이긴 하지만
    10월에 h1b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만에하나 비자심사에 reject 되면 약 5개월을 자원봉사자처럼 일하다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경험많은 이곳 분들의 reply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wdnlotm 98.***.15.80

      H1 visa는 추첨합니다. 회사가 튼튼한거도 좋지만 추첨하는데는 별 상관없습니다.

    • 지나다가 220.***.90.250

      h1b가 나오면 좋지만 안나오면 –;; 전 작년에 미끌했습니다.

    • 11 96.***.68.106

      그 회사 좀 이상한데 아닙니까? 관광비자로 일하라니요? 나중에 영주권 신청할때 불법으로 걸릴텐데요? 회사가 나서서 불법을 요구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하세요

    • 141.***.250.149

      H1B 결과는 4월중또는 늦어도 5월까지면 알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으로 접수하면 좀더 빨리 결과가 나옵니다.

      10월부터 다음 회계년도가 시작되므로 일을 시작할수 있다는 의미이지 10월까지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형태로든 적절한 working visa없이 미국내에서 일하는 것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피할 것을 권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편법으로 일을 시작해서 오랜 기간 고통받는 이야기들이 이 사이트에 많이 있으니 조심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꿀꿀 75.***.115.173

      비자 나오기 전이라도,,최저임금수준의 적은 돈을 받고 일하라는건 좀 이상합니다,, 불법노동상태이기 때문에 돈을 조금 준다는건,, 왠지 착취와 사기의 냄세가 나네요,,

    • 비자 192.***.144.129

      인생이 걸렸다고 하길래 한마디 조언드립니다. 관광비자로 일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불법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그런 회사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중에 그것을 빌미로 임금 착취 및 여러가지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불법에 인생을 걸지 마세요.

    • 비자 128.***.248.126

      1-2달 놀면서 관광비자로 일하는거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재수 없어서 거리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기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오래 일하고 싶고 이게 인생을 좌우할수 있는 일이라면 절대로 하지마십시요. 나중에 영주권신청하고 그럴때 전부 조사됩니다.

    • 배우는이 71.***.173.151

      비자님과 동감입니다. 그러다 H1B 안나오면 완전 꽝되는 겁니다.
      게다가 관광비자로 일을 요구하는 것으로 봐서 영 회사에 믿음이 가지 않는 군요.

    • 지나가다 138.***.5.3

      인생이 걸렸다고 하길래 한마디 조언드립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첫단추가 말도 못하게 중요합니다. 당장 좋은 기회가 생긴듯한 사탕발림에 홀려서 본글 내용과 같은 불법을 저지르기 시작하면 말그대로 미국에서의 인생은 갈수록 꼬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회사측에서 원하는 내용들로 판단하건데 원글님이 미국으로 입국하자마자부터 많은 일들이 꼬이기 시작할것입니다. 절대로, 편법을 사용하는 고용자와는 거래하지 마시기를… 나중에 피눈물흘리며 후회해도 이미 늦습니다. 과감히 이 기회는 날려버리고 제대로, 정식으로 되어있는 회사를 찾아서 재도전하세요. 이곳 답글들중에서 희망적인 내용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린것 잘 압니다. 하지만 현실은 안타깝게도 전혀 그래보이지 않아요.

    • 지나가다 204.***.252.170

      원글님, 혹시 Job방에도 똑같은 글을 올리시지 않았나요?
      그 사장이란 사람도 방문 비자로 일하는게 불법인걸 모르지 않을텐데
      왜 그러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웬만하면 접으시는게 좋겠네요.

    • 인생꼬임 69.***.65.71

      늦어도 6-7월까지는 H1b 결과가 나오니까 그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10월 1일부터 일 시작하세요.
      근데….그 전에 관광으로 들어와 4-5개월 쥐꼬리 월급받으면서 불법으로 일하시고 난 후, 회사가 h1b 추첨에서 떨어지거나 승인이 안나도, 지금까지 불법으로 일한거 고발하겠다는 둥…하면서 님을 압박, 님은 계속 불법인 상태로 지내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불법, 편법, 사기 치는 한국회사 의외로 많습니다.

      님이 말한 회사도 심하게 냄새가 납니다.

    • 68.***.68.188

      저도 당해봤지만, 미국내 있는 한인 회사에서 빨리 일하는것을 원하면서 편법을 제시하는 것은 사기적인 기질이 다분히 많은 회사인 것 같습니다. 관광비자로 들어오라는것은 약점을 알고 이용할려는 것입니다. 관광비자로 일하면 불법입니다.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 글 올립니다. 미국 회사에 다니는 한국 친구들 보니까, 미국 회사에서는 외국인 고용시 정말 조심하면서 조금이라도 편법 쓰지 않고 모든걸 법대로 투명하게 고용하더라고요.

    • 음.. 71.***.198.249

      신종인신매매…
      신분을 미끼로 노예처럼(?)
      양복입은 노예상상해보셨나요…
      푸른하늘을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상상이 안가시죠..
      요즘 3순위면 10년 부려먹는다고 하던데…휴…같은 사람끼리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