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인터뷰에 통역신청해도 마이너스 안되나요?

  • #475497
    H1B 72.***.166.70 2254

    얼마전 한국에서 비자스템핑 받는것에 대한 걱정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아래에 제가 썼던 예전글 복사해 놓았구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인터뷰할때 영어도 많이 판가름된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에요. ESL만 3년을 넘게 있었는데 인터뷰때 영어못한다고 떨어진 경험글들도 있고 가뜩이나 못하는데 떨려서 아무소리도 안들릴것 같아요. -_-
    그래서 처음부터 아예 통역을 신청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통역을 신청할때부터 이미 그때부터 영사에게 마이너스란 얘기도 있고..
    통역을 신청할때와 안할때도 인터뷰에서 많이 영향이 있나요?
    제 잡은 영어쓸일이 없는 잡이긴 하거든요.
    다만 기록상 ESl을 3년넘게 한것이 마음에 걸리는데..
    너무 떨려서 못할것 같다고 차라리 통역을 불러달라고 한다면..
    경험담이나 의견들좀 부탁드려요.
    날짜가 다가올수록 잠도 못잘정도로 걱정되네요..


    예전에 썼던 제 상황글—

    미국에 학생비자로 들어와 3년정도 ESL을 다니며 신분을 유지했습니다.
    올해 4월 H1B서류심사에 승인을 받아 별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산넘어 산이라고 더 큰 문제네요.

    비자 기록상에 3년있었다고 해도 사실 거의 오자마자 한국회사에서 일을 했기때문에 영어도 자신없구요.
    학교트랜스퍼도 자주 한 편이고 그나마 출석유지하기 힘들어서 중간에 한번 터미네잇 된적도 있습니다.
    다행이 여기서 바로 변호사를 고용해 즉각처리해서 reinstatement를 받았구요. 그 이후에 출석관리는 잘했습니다.

    그러니까 기록상에서는 신분을 합법적으로 유지하려고 살긴 했지만
    의심받을거 투성이죠. 그동안 한국은 한번도 안나갔었구요.

    12월쯤 인터뷰 예약해놨고 한국에 갈 비행기표도 끊어놨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불안감만 커지고 더 못살겠네요.ㅜ.ㅜ

    서류상 거짓기록은 없으니 당당히 그냥 부딪혀 볼까..하다가
    어떤분은 브로커 통해서 불안한 서류를 보완해가라고 하고,
    어떤분은 캐나다 가서 인터뷰보고 오라고 하고..

    다른분들중 저같은 케이스 있나요?
    후기는 많이 봐서 대략 어떤 질문할것같은 예상안은 있지만
    왜 ESL만 오래 했나고 하고 왜 3년씩이나 있었는데 영어를 못하냐고 하면
    정말 제가 생각해도 할말 없습니다. -_-

    • sync 63.***.230.61

      걱정하시는것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H1B인터뷰는 정말로 필요한것만 질문들을 합니다. 어느지역에서 일하는지 하는일이 무엇인지 어떤 회사인지 등등…. 현재 일하시는 회사에대해서는 충분히 알고계실것이니 걱정하실필요없습니다.

      다만, 3년전 와이프 혼자 H4인터뷰를 할때 영사가 미리말했다는군요. 자기는 한국말못하니 영어로 하자고, 와이프도 영어는 문제가없었기에 별일없었는데, 2가지 질문하더랍니다. 남편이 회사에서 어떤일을 하는지 캘리포니아에 오기전 텍사스에서는 무었을 했는지…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sync 63.***.230.61

      아 이런 제가 동문서답을 한것같습니다. 제글 지울까하다… 그냥 둡니다. 죄송합니다.

    • 인터뷰경험자 99.***.208.201

      일단 영어 못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도 3년간 ESL등록 했었구요. 저는 영어로 인터뷰 했습니다. 사실 대화에 있어서 그런 질문에 어려움이 없으나, 문제는 i-20가 중간에 죽었다는 것이 걸리네요. 저랑 같은 케이스 입니다. 전 출석에 문제가 아니라 방학중 한국다녀왔는데 학교 실수로 i-20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입국할때마다 문제가 되고 있으면 이번 9월 인터뷰에서 그 이유로 Sevis Reviewed가 되었습니다. 비자는가 언제 나올지 모르고 그냥 기다렸죠. 전 2주만에 받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핑크슬립 받고 오래 기다시더군요.

      그리고 일단 3년간의 학교 성적표를 꼬옥 가져가세요. 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학교 다닌걸루 인정이 되요. 저도 esl성적표 안 가져가니깐.. 미국에서 학교 안 다녔냐? 왜 없냐 라고 까칠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굿 럭 입니다. 일단 i-20가 죽은 경험이 있으니 아마 프로세싱이 좀 더 길것이라는 생각하세요.

    • 경험자 66.***.108.102

      제가 경험이 있습니다.
      영어는 못해도 되는데 솔직히 영사에 따라 다릅니다.
      제가 인터뷰한 영사는 제가 그냥 긴장했다는 걸 알려줄려고 실수해도 이해해달라고 I am so nervous. hoo! 라고 했더니 친절하게도 통역을 부르더라고요.
      근데 통역옆에 두고 영어로 했어요. 걱정하지않으셔도 될듯 싶어요.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