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1신분으로 대학원을 다니다가 올해여름에 졸업예정입니다.
졸업후에 H1b를 확정적으로 받을수있는 대학교 스테프 (교수나 포닥이 아닙니다. 다만 석사 이상의 학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로 몇군데 지원을 했고, 그 중 한군데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지원을 할때 이미 잡디스크립션에 H1b를 스폰해준다고 명시된 것을 보았고, 최근 통화에도 h1b에 대한 확답을 다시 한번 받았습니다.
이 경우에는 stem F1-opt 최대 기간인 3년을 최대한 누리다가 H1b를 신청하는게 더 유리할 까요?
아니면 취업하자 마자 최대한 빨리 H1b를 신청하는게 유리할 까요?
제 목표는 미국에서 최대한 오래 일하다가 나중에 미국체류가 법적으로 허용이 안될때에만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님아 바보에요? H1b 통과한다는 보장없으니까 매년 당연히 넣어야죠. 통과할 확률 33 프로인데

원글자가 h1b 이미 다 알고 그래서 질문하는 거 같은데 왜 화가 나? 자신이 너무 멍청해서 화가 나나?

H1받고 영주권 들어가면 되니까 1-2년 더 빨리 혹은 늦게 h1받는게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영주권 스폰서 여부를 확실히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겠지요.

대학교가 고용주이면 cap exempt 으로 H1B 신청이 언제든지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혹시라도 중간에 사기업으로 이직을 하시는 경우라면 OPT가 더 유리 할 것 같습니다.

원우진 변호사
http://www.WonLawFirm.com

학교에서 스폰해주는 h1b는 그냥 됩니다. H1b는 문제가 아님. 그런데 보통 학교는 opt 다 소진할때 되면 h1b로 바꿔줍니다. 특히 주립대는 그런 정책이 많고 사립대는 학교마다 달라요. 본인이 opt 로 최대한 끌고싶으면 학교입장에선 그렇게 않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영주권 안할거면 opt 최대로 쓰고 h1b로 바꾸는게 더 오래채류 할수있는 방법인것도 맞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H1B 최대한 빨리 받고, 영주권도 빨리 받아야합니다. 비자 문제로 골치 아픈 일 겪는 분들도 있는데, 비자 상태를 조금 더 오래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발상입니다.

윗분. 그냥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개인에 사정이나 목표는 다 다른겁니다.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있으면 영주권울 왜 받아요? 영주권받는데 그 시간과 돈과 기다림. 그런 에너지 낭비를 왜 하냐구요. 원글같은 사람 님주변에선 한번도 못봤나 보구만. 많은데. 특히 한국에서 잘사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그냥 경험삼아 살다가 되돌아 갑니다. 한국사람뿐 아니라 다른나라 사람도 마찮가지고. 내가 제일 친하게 지내던 인도친구가 있었는데 게는 취업도 되서 회사에서 영주권 들어가자고 하는데 미루다가 아버지가 부른다고 바로 인도로 가버렸는데, 알고보니 인도에서 대단한 집안 자식이더만.

흠 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제가 일반 직장인 기준으로만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추첨 없는 h1b가 좋긴 하지만 사기업으로 가려면 매우 어려워 집니다 혹시 opt중에 사기업 생각이 있다면 opt 최대한 활용하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