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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비자에 문제가 생겨서 여쭤보고싶은것이 있어요..
혹시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경험하셨거나 아는 것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저의 H1b비자로 일 하다가 2019년 8월이직을하여 I797에 새로운 3년이 찍혀 I797의 만료날짜는 2022년입니다.
H1b 는 2020년9월30일 만료 되었고 현 직장에서 I797는 2022까지 유효해 H1b비자를 연장할 필요가 없다했어요.문제는 저의 I94 인데, 얼마전 저의 I94가 업데이트가 안된상태로 admit unmit date: 9/30/2020라고 적힌것을 발견했어요..
저의 I797 원본 맨 아래에 I94의 날짜는 8/22/2022 인데, CBP의 I94는 이미 만료된날짜로 9/30/2020이라고 적혀있네요..이직 후 새로운 I797을 받았을 때 2019년12월에 제가 캐나다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 당시 저의 비자와 I94는 만료된상태가 아니었고, 그 때 I94는 업데이트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 회사와 영주권 진행 중 이었어서 제가 저의 I94를 9/30/2020에 저의 변호사에게 보냈는데 변호사도 그당시 제 I94가 만료인지 알아채지 못했고 그 만료된 I94로 Perm도 접수한 상태입니다..
지금 Perm은 아마 4-5월즘이면 결과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마 저의 만료된I94로 제 변호사가 제출했으니 아마 리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지금 제가 I94 만료된지 180일 되는날이 3월29일인데, 우선 2/25 목요일 CBP에 저의 udmit until date을 고쳐달라고 이메일을 보냈어요.
CBP 가 대응이 3월29일까지 답이 없거나 거절할 경우 저는 미국에서 무조건 나가야하고, 다시 H1b를 서울에서 신청해야할 것 같아요. 비영리기관이라 아무 때나 신청은 할 수 있지만,
저의 경우 H1b는 만료되었지만 I797이 내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LCA나 I129이런 과정이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변호가가 그러는데 이게 맞는말 일까요?
그냥 한국에서 비자 받기위한 대사관 인터뷰만 하면 되는 것 인가요?저의 보스가 NIE레터를 써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지금 찾아보니 서울 대사관 인터뷰일정 잡는데에 50일이 걸린다고 하여서
CBP에서 거절하거나 답장이 3/29까지 안올 경우를 대비하여 다음 주 초 부터는 H1b 비자 받을 준비를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대사관인터뷰 잡는데에 50일이 걸리니, 제가 3/26일 까지만 CBP메일을 기다려보고 안오면 서울을 간다고 가정할 경우, 한국에가서 자가격리 2주까지 하면 딱 다음주부터 50일 정도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가격리 끝나자 마자 대사관인터뷰를 볼 수있게 스케줄을 잡으려고 해요.제가 생각하는 이 시나리오가 맞는 건가요?
저의 경우 H1 비자를 받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잘 이해가 되지않아요
어떻게 진행하면 제가 최대한 빠르게 미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I94만료된지 180일은 지나지 않았지만, 아무튼 만료 후 미국에 거주했던 기록때문에 H1b 비자를 못받을 경우가 있을까요??I94의 admit until date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다가 네이버카페에서 우연히 어떤분이 쓴 글을 보고 알게되어 지금 너무 놀라고 무서워요.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1) CBP에서 correction 해주는 것을 기다린다
2) 3월 초 부터 빠르게 H1받을 준비(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ㅜ)를 하여 서울 대사관 인터뷰를 잡아둔다
3) CBP 대응을 3/26까지 기다리고 거절되거나 응답이 없으면 서울로 떠난다.저의 상태를 정리하면
H1b: 9/30/2017-9/30/2020 (이직 전 회사)
I797: 8/22/2019-8/22/2022 (이직후 새로 생긴 3년->이것 때문에 H1b 연장이 필요없다고 하여 연장 안한 상태)
I94: admit until 9/30/2020
캐나다 방문 Dec/2019 ->i94 correction 되지 않음저의 경우 한국에서 H1b 비자 스탬핑을 받는 것인가요? 아니면 새로운 H1b 비자 를 받는 것인가요?
저의 H1b 비자는 만료인데 제 변호사가 LCA, I129 과정이 모두 필요없다고 해서요.
자세히 설명을 해 주지 않아 답답하여 글을 쓰게 되었어요…부디 저의 상황을 잘 읽어주시고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