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신분 사용기간 (간절합니다. 알려주세요)

  • #498854
    답답 66.***.111.194 5162
    많이 답답합니다.

     

    현재 H-1B 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08년 10월1일부터 시작했고..(이때 제비뽑기 추첨.. 운좋게 당첨)

    한국가서 비자 스탬핑을 받아와서… H-1B 는 첫 3년.. 2011년 9월 26일이 만료입니다. 어제군요..

     

    한번 연장할수 있는건 알지만… 안했습니다.

    왜냐면 2011년초에 시민권자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

    따로 돈내고 H-1B 연장하지말라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9월에 임시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결혼전부터 집을 사오라는 처가댁(장모님)의 무지막지한 요구 및 욕설을 견디며

    힘들게 힘들게 결혼했는데…

    지금은 장모님과 의견이 같아져버린 와이프가 영주권을 빌미로 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둘 사이는 아무런 문제가 전혀없습니다. 문제는 딱 하나 “집” 입니다. 안타깝게도 저희 집안은 그럴 능력이 되지않고 저도 그 정도 재산이 없습니다.

     

    그간 7개월간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뱀의 혀의 고통으로 인해.. 결혼생활을 접으려고 합니다 (아직은 혼자만의 생각). 영주권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오는게 없다는.. 또 그것이 불행이라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어.. 210일중 200일을 싸웠습니다. 또 이제는 영주권으로 접근했다는 파렴치한 놈으로 몰고 가네요..

     

     

    두가지 선택+질문이 있습니다.

     

    1. 우선 임시영주권으로 2년간 회사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가는 방법.. 한국갔다가 아직 사용하지 않은 H-1B 3년 연장을 신청해서 다시 올수 있을까요? 물론 스폰서 해줄 회사는 두군데나 있습니다. (현재 일하는직장.. 그리고 또 다른 직장)

     

    2. 지금 H-1B 연장은 늦어 보이는데..(expire date 은 어제였습니다). 한국 안돌아가고.. H-1B 를 미국에서 연장해서 3년을 더 회사 다닐수 있을까요?

     

    여기서 직장을 계속 연명하고 싶은 이유는.. 나이가 좀 많은 관계로.. 가까운 미래에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경력직으로 가는것이 앞으로 연고도 빽도 없는 한국 생활에 있어서 유일한 무기가 될것같아서 입니다.

     

    답변이 간절합니다.

     

     

     

    ** 장모님과 얘기를 잘해보라.. 와이프를 설득해보라..  이런말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이미 해볼만한 모든건 다 해보았습니다. 장모님이 저희 부모님 얼굴에 대고 돈 내놓으라고 하면서 삿대질하는 성격이니.. 이미 말 다한거죠…
    • 퍼옴 64.***.249.6

      정상적인 결혼이었을 경우 이혼을 하더라도 나중에 임시영주권을 정식영주권으로 바꾸실수 있다고 하는군요. 자세한 것은 변호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관련 글을 퍼왔습니다.



      (질문) 저는 시민권자와 결혼하고 임시 영주권 받은후 여러가지 정신적인 학대로 현재 이혼중에 있는데, 정식 영주권 받을수 있나

      (답) 시민권자와 결혼하게 되면 2년짜리 임시 영주권을 받게 되고, 2년이 되면서 아직도 결혼이 정상적으로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야 정식 영주권을 받을수 있게 된다. 그러나 만일 결혼이 순탄하지 않을 경우는 정식 영주권을 받느 길이 없을까. 임시 영주권 받은지 2년 이되면 정식 영주권으로 바꾸어야 하고, 만일 바꾸지 못하면 곧바로 이민국은 추방 절차를 시작하게 된다. 시민권자 배우자와 사이가 나빠져서, 정식 영주권 신청을 하지 못하여 추방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살다가 바빠서 깜박 잊어버린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늦어진 사유를 적어내고 정식 영주권 신청하면 많이 허락해 주었는데, 요즘은 신청 못할만한 특별히 큰 사건이 있어서 늦게 신청하는 경우를 빼고는 늦게 접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즉 추방 절차를 계속 한다는 말이다.
      이민국도 결혼이 가끔은 계속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 그래서 원래는 정식 영주권 신청서에는, 시민권자가 꼭 동시에 사인해주어야만 접수 할수 있는데, 예외로 시민권자 배우자의 도움 없이 혼자서만 신청하는것을 허락 하는 제도를 두가지로 인정하고 있다. 하나는 시민권자로부터 육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았을때 이고, 다른 하나는 처음 결혼해서 임시 영주권 받을때는 정상적인 결혼이었지만, 나중에 이혼을 한 경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영주권을 목적으로 한 위장결혼한 것이 아니고 정말로 결혼 했었다면, 그 이후에 이혼을 했어도, 시민권자의 사인없이 혼자서 단독으로 정식 영주권을 신청할수 있다는 말이다. 우선 결혼 생활중 학대를 받은 경우는 쉽게 정식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 다만, 학대 받은 증거를 잘 제시 하여야 하는데, 주위 친척들의 진술서, 경찰 신고 기록, 병원의 치료기록, 정신치료 받은 기록등을 동시에 제출하여야 한다.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경우는 여러 증거를 쉽게 제출할수 있지만, 정신적인 학대만 받은 경우는 증거 제시가 어려워 어떤 경우는 성공하지 못하고 추방 당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에, 아무 학대도 안 받았지만, 결혼이 순탄하지 못한 경우도 예상외로 많다. 이때 영주권 때문에 많이 참고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민법에서는 결혼 당시에는 분명히 순수한 결혼이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으면, 중간에 이혼을 해도 시민권자 도움없이 혼자서 정식 영주권을 받을수 있게 인정하고 있다. 조건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영주권을 목적으로 한 위장 결혼이 아니라 분명히 순수한 결혼이었다는 것을 증명할것, 두번째로는 임시 영주권 2년 만기 직전에 정식 영주권으로 신청할때 이미 이혼이 끝났어야만 한다. 어떤분은 이혼 진행중에 2년이 만기되어 단독으로 신청하려고 할때 아직 이혼 수속이 아직 안 끝났을 때가 있다. 이때에는 이혼이 진행 중이라는 것을 첨부하면서 단독으로 정식 영주권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이글은 2011년 1월 6일자 중앙일보 뉴욕판에 게재된 신중식 변호사 법률 칼럼입니다.

      • 원글 66.***.111.194

        제가 드렸던 질문의 답변은 아니었지만.. 또 하나의 새로운 해결책인것 같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궁금 63.***.104.130

      한가지 궁금하네요.
      집 사오라는 그쪽에선 결혼할때 뭐를 가지고 왔나요?
      혼수를 한 2억은 해왔나보죠?
      아니면 집과 영주권을 바꾸는 영주권 장사를 한건가?

      김미경인가 하는 강연하는 여자분이 여자들에게 그러더군요.
      결혼할때 불공정거래좀 하지 말라고
      여자들은 5천만원정도 혼수비용 쓰면 많이 쓴다고 야단이면서
      왜 남자들에게 훨씬 비싼 집을 사오라고 요구하냐는거죠.
      양쪽이 결혼비용이 똑같아야지 왜 한쪽만 더 내야하냐고.

      결혼적령기의 남자가 1,2억을 어떻게 모아오냐고..
      전부 자기 부모님한테서 강탈해 오는돈인데
      그런 억지가 어디있으며 그런 불공정거래가 결국 부메랑이 되어서 여자들 본인에게 돌아온다는것을 잊지 말라네요.

      불공정거래는 결국 안좋은 일을 불러온답니다.

      처가집이 아주 더럽군요.
      이래서 결혼할때는 당사자들도 중요하지만 집안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참고로 저와 와이프는 결혼할때 아무 혼수도 안했습니다.
      집에 있는데로 전에꺼 쓰고 필요한건 그때 그때 샀네요.

      본인의 아들보다 사위말을 더 믿어주시고 의지하시는 저희 장모님이 역시 짱이네요.

      • 원글 66.***.111.194

        혼수는 장모님이 미국에 직접와서 대략 4000불정도 가구 사주고 끝입니다.
        와이프는 모아둔돈 0불에 카드빚 4000불 가지고 오셨죠 ㅋㅋ
        영주권도 장모님이 집사면 하라는걸 와이프가 H-1 연장 돈 아깝다고 장모님 몰래 한거죠..

        불공정거래에 굉장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집안이 중요하다는 것은 지금 발등을 찍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안 생기길 바랄뿐입니다.

        하루에 10번이상 전화해서 참견하고 집도 안해온 주제에 그 애비에 그 자식 어쩌고 막말하는 장모님만 없어도 숨통이 트일것같은데….
        꿋꿋히 제편에 서서 그나마 7개월을 같이 살고 있는 와이프 마저도.. 장모님의 쇠뇌에 넘어갔는지.. 이제는 장모와 똑같이 전화가 아닌 얼굴에 대고 죽일듯이 달려듭니다.
        그냥 억울하답니다. 남들 집받고 시집살이 편하게 하는데.. 난 뭐냐고.. 이혼하자고 노래부르시는데…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일도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시민권자란 이유로 내가 행복한줄 알라고 하니.. 이건 사는게 아니고 영주권 노예가 된 느낌이네요..

        여기서 이런 자세한 얘기를 할줄 몰랐지만..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
        제 앞길 직장 신분부터 계획을 좀 세워야 겠더라고요..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아직 결혼 안하신분들께…이쁘다고.. 시민권이라고.. 행복할것같은 상상은 마십시요.. 여자의 성격과 그 집안을 꼭!!!!!!!!! 보고 결혼하십시요.. 그 반대의 경우..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 궁금 63.***.104.130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만나서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결국 빚 4천 가구4천이면 + – 하면 0 인거자나요.

          처가에서도 아무것도 안해왔으면 똑같구만
          하루에 10번전화하는건 문제가 심각하네요.

          와이프가 남들 집받고 시집살이 편하게 한다고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정말 피곤해 집니다.

          말타면 사람부리고 싶다고
          집사면 더 좋은집 더 좋은 동네 이렇게 발전해 나갑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한번 와이프 혼낸적 있습니다.

          다른 애기엄마 부러워 하길래
          ” 그럴거면 당신도 당신보다 10살많은 40살넘은 남자랑 결혼하지 그랬냐
          그랬으면 그 나이때의 남자는 모아둔 돈이 있으니까 그 사람처럼 살수 있다
          난 그 남편보다 10년이나 젊으니까 그게 불가능한거다
          10년 지나봐라 아마 비슷한 수준일거다.
          근데 그걸 지금 하고 싶었으면 나보다 10살 많은 사람을 선택했어야 한다.”

          돈있고 시집살이 편하게 하는사람은 생각보다 주위에 별로 없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미국에서 그래도 중산층이상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돈 쓰면서 시집살이 편하게 하는사람은 두명밖에 안되네요.

          그리고 그중 하나는 남편이 여자문제로 시끄럽구요.
          남은 한명은 정말 행복하고.

          한국 여성분들은 신데렐라 만드는 한국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어요.

          주저리 주저리 많이 썻는데
          꼭 변호사 찾아가십시요.
          장모가 집 내놓으라고 하루에 10번이상씩 전화하는건 학대입니다.

          학대받는 배우자는 이혼해도 영주권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받은 사람도 한명 알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평좋은 유명 변호사 찾아가세요.
          LA, OC 쪽이면 세네분 정도 알려드릴수 있어요.

          • 원글 66.***.111.194

            고맙습니다. 전 OC 쪽 세리토스쪽에 삽니다.
            돈을 떠나서 그냥.. 제 맘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매일 스트레스인거죠..
            굳은 결심을 하지만.. 막상 이혼을 진행하려고 하면..
            그것도 또 막막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행복은 찾아볼수 없는
            이 생활이 너무 답답합니다…
            영주권.. 그 따위것 필요없습니다.
            가족 다 있는 한국에서 살아도 아무 지장없습니다.
            다만 좀 더 저를 사랑하고자..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요새는 매일 이혼에 관한 후기나 비자에 관한 해답..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에 관한 얘기글 찾으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네요;…
            술은 못먹지만.. 참 술마시고 싶은 날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