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딜러쉽이랑 얘기해보니 그냥 $1000할인이 전부고 apr 3.49 해주는 정도네요. 인벤토리에 원하는 모델은 있는 상황인데, 내년에 물량 더 여유로울때까지 기다릴까 싶습니다.

새차를 사게되면 지금 타고있는 마쯔다는 중고로 팔려는데, 내년되면 중고차값도 그만큼 떨어질테니 신차할인과 중고차가격 하락이 결국 상쇄되겠죠…?

지금 집공사 프로젝트가 몇개 있어서, 만약 차도 지금 사게되면 반년정도는 생활비 좀 아껴가며 살아야할 상황이라, 그냥 맘편히 공사 다 끝나고 여유있을 때 사는게 맞나 고민입니다. 연말 딜이 상당히 좋다면 반년 아끼며 살더라도 지금살까했었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참 복잡하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 그냥 결정하고 넘어가라. 자기돈 쓰는거 뭘 그렇게 결정을 못해서 집공사가 있다느니 등등으로 이유가 많냐?

본인 사정 본인이 제일 잘아는거지 여기서 누가 말을 해줘야 아냐?

답

많이 꼴리는대로 하면 됩니다.

내년알은 예측이라 아무도 모루고 현재 받은게 일단 mrsp대비 할인이니 좋은조건입니다. 그 모델이 맘에 든다면 저라면 삽니다.

돈주고 차를 사나요? 깡으로 사는거지 ㅋㅋ

타지 마세요. 굳이 그런 고민 해 가면서 새차를 살려고 하는 당신의 심리가 매우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