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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칠레FTA의 가장 큰 수혜품중 하나로 와인가격이 싸질거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결국 중간업자들의 이익만 커졌을뿐 실제소비자들은 종전과 비슷한 가격으로 살수밖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플라스틱병에 들은 10000원정도의 값싼와인이 고안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인 가격은 아직 비싼것으로 아는데요.
한미FTA를 체결했다면 한국으로 들어가는 물품뿐 아니라 한국산으로 미국에서 팔리는 물품에도 세금인하를 통한 가격하락이 당연한게 아닌가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물품은 역시 세금이 많이 붙었던 소주인데 한국에서는 소주한병에 소비자가가 1달러(1200원)정도, 식당에서 사먹는것은 3달러(3000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미국에서는 아시다시피 한국마트에서 산다해도 최소 5-7달러 정도이며 술집에서 먹는경우 11-12달러 선에 육박합니다. 술집에서 파는거야 어차피 사장마음이고 수요자가 있으면 사먹는거라 그럴수도 있다고 치지만 왜 가게에서 파는 소주역시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건지, 세금하락은 됐지만 가게주인이 중간이익을 고스란히 얻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FTA에 의한 세금감면해택이 소주에 적용되었다면 유통비를 감안하더라도 어떻게 구입하는것이 과연 한국의 저렴한 가격에 걸맞는 방법일까요? 한국에 비해 몇배나 비싼 소주를 보니 FTA가 효과가 있는것인지 모르겠네요2002년도 기사입니다. 한국과 큰 차이가 나는 소주값에 대해 지적했지만 10년이 지나고 FTA 가 체결된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