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2019)에 처음으로 tax resident가 되어서 10%이상 지분 가지고 있는 한국 중소기업 지분을 5471로 신고하려는데요… 신고 견적이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요.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신고인가요?

그리고 7/15까지 자동연장되었는데, 추가 연장신청을 못해서 지금 5471, FATCA 연체상태인 것 같습니다. FBAR를 늦게 하는 것은(다행히 이것은 10/15까지 자동연장 되어 있습니다) 에누리 없이 벌금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5471, FATCA 두세달 늦은 것도 그렇게 거의 자동으로 벌금이 나오나요? 사유서 제출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Form 5471은 일반인이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미국내 회사텍스보고서 보고 (Form 1120) 보다 훨씬 어렵고 시간도 많이 소요됩니다. 특히 2018년 세법 개정으로 GILTI 가 생긴 이후에는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또 제가 알기로는 터보텍스 같은 일반인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는 현재 Form 5471 을 서포트 하지 않는걸로 압니다. 그러므로 일반인이 작성하는 경우 프로그램 도움없이 수기로 작성해야 하므로 훨씬 더 어려울것 입니다 (페이퍼 파일링을 해야 함). 물론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는 Form 5471을 지원하지만, 모든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가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 역시 비싼 페케지를 사야 합니다. 현재 견적 받으신게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Form 5471 이 들어가면 이 부분만 최소한 $500-$2,000불은 지불하셔야 합니다. 본인 버젯을 잘 생각해 보시고 경험있는 분에게 의뢰하시는게 좋습니다.

연장을 안해놓은 경우 벌금은 자동으로 나오는데 (IRS 컴퓨터가 자동으로 벌금편지 발송), 이것은 나중에 편지를 써서 웨이브 받을수는 있습니다. 물론 이 편지를 써서 벌금을 웨이브 할때 보통 추가로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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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1 filing못한것을 편지를 써서 웨이브받는다는것은 정당한사유도있어야하고 그렇다해도 케바케라 위험합니다 왜냐면 5471파일못하면 벌금이 $10,000입니다. 그래서 회계비용이 일반 세금보고하는것보다 훨씬비쌉니다.

5471 civil penalty 입니다. 정확한 사유없이 면제되는거 못받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퍼로 연장 신청했는데 IRS가 처리를 인했다던지… 이 경우 IRS에 연장 서류 보냈다는 증명을 해야만 면제해줍니다

못받습니다 —>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