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루터 특이한 폰 스크리닝을 경험한 후 이주일만에 연락이 와서 곧 하이어링 팀과 온사이트 면접 하자고 합니다.

왜 특이하다고 하냐면 하이어링 팀에서 기술적인 질문을 받았다면서 아주 상세한 질문을 다섯개 했고 그걸 구글링해서 답변 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참이네요.

온사이트 면접이 최종이라 하는데 여기서도 기술적인 상세 질문을 할까요?

구인 직종이 그렇게 기술적인 사항을 다루는 팀은 아닌데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약간은 의아했었습니다.

신기하네요 그렇게 콕 찝어서 물어볼정도면..

전 빅3 ev쪽 면접 한번 봤는데 누가봐도 자기들이 모르는걸 정보좀 뜯어내려고 질문하는게 눈에 보이던 경험이.. 물론 뭐 채용은 내부 승진이나 기타 레퍼럴로 했겠지만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신기하다고 한건 그걸 온사이트로 불러서 한다고해서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엠 능력이 되면 지엠으로 입사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포드는 지엠보다 한참 낮은 수준의 년봉과 베넢핏을 제공합니다
온싸이트는 자세한 기술적 질문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