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배우자가 F1 비자 인터뷰를 볼 예정이라 저도 동행 신청했고 F2비자 인터뷰를 같이 볼 예정입니다.
문제가 없으면 F2 비자가 발급 될 예정이고, 8월 출국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제 회사에서 미국발령 결정이 7월에 나요. 미국발령 결정이 나면 L1B로 비자를 새로 받아야할텐데, 이렇게 짧은 기간 내에 비자를 변경하는 것이 허락되는지, 대사관에서 트집 잡고 리젝하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미국 발령이면 미국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지요. F2로는 발령받은 미국내 지사에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L1B로 바꾸셔야합니다.

L1 은 서류만 잘되있으면 며칠만에도 잘나옵니다.

해당 회사 한국지점에서 1년간 근무하고
최근5년동안 한국 1년이상 거주했으면 나오는데 문제 없을걸요

F2를 받지 말고 기다리는 게 매끄러운 거 같은데. F2 따로 인터뷰 해도 돼요

1. F-2비자를 받고 바로 L-1B비자를 받는 것은 그 자체로 불가하지는 않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배우자 분이 F-1비자를 볼 때 반드시 본인도 F-2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차후에 F-2비자를 별도로 신청하여 받아도 됩니다.

2. 배우자 분이 8월말 출국이고 본인의 미국발령 여부가 7월에 결정된다면 7월까지 기다렸다가 발령이 결정되면 L-1B를 신청하면 될 것이고, 발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면 그때 가서 F-2비자를 신청해도 됩니다.

법무법인 로이즈 국제법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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