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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1 비자 인터뷰를 보고 왔는데 reject이 되었습니다.제 background는 1997년 유학하여 학부와 대학원 마치고 H1B (신학대학에서 manager로 근무)로 2010년까지 근무, 비자 만료와 영주권 진행 기각으로 작년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2008년 집사람으로 취업영주권 신청하여 i140까지 받았다가 스폰서의 문제로 작년 5월 denied 받아 지금 appeal중이고 서류는 AAO에 있습니다. 현재는 직장이 없고 미국에서 쓸만한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F1은 M.DIv (목회학석사)과정으로 LA의 한인신학교에서 I-20를 받았습니다.
우선 인터뷰 시작하자마나 준비해간 서류는 보지도 않고 제 나이 (40 중반)가 너무 많고 다른 것을 계속 해오다가 왜 이제와서 신학을 공부하려고 하느냐고 나오더라고요.
하여 그동안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다가 calling을 받았다라고 얘기하고 또 아버지 비지니스를 물려받으려고 준비중이었다라고 했는데 그러다 왜 갑자기 신학이냐며 설명할 기회를 거의 주지않고 기각을 주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이해가 안되니 네가 다른 영사한테 다시 어플라이하려면 해라. 하더라구요. 사실 처음부터 너무 떅땍거려서 왜 신학을 공부하느냐에 대한 답변도 설득력있게 하지 못했구요.
인터뷰 중 영사 이름을 보니 베트남계더균요. 나머지는 백인과 한인영사들이었는데 재수가 없구나 생각이 되더군요. 물론 다른 영사라도 나이와 직업에 문제를 삼고 물어보겠지만 설명을 잘하면 다른 영사는 이해를 할 수 있었던 문제였는지 이번 영사가 지극히 당연하게 처리를 한건지 알고 싶습니다. 베트남계면 기독교인이 아닐 수도 있으니 나이에 관계없이 신학을 할 수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하는 건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주권관련해서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나이, 직업문제가 통과되면 이역시 물어봤을까요?
일단은 영사 문제도 있고 다시 예약을 해서 인터뷰를 하려고 하는데, 한번 거절되었으니 가능성은 더 낮아지겠죠? (다시 예약하게 되면 DS-160도 다시 작성을 해야 되는 것이지요?)
이상에서 보시듯 문제가 많은 지원자 (나이, 무직, 영주권 신청 경력)지만 서류 준비와 설명을 잘한다면 가능성이 있는건지요? 또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일단 F1으로 시작을 하였으니 H1B나 E2 등으로 계속 시도를 하면 대사관의 의심은 더 많아 질까요? 변호사가 E2는 영주권 신청 경력이 있어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하는데 어떤가요?감사합니다.